꼬망 행복일상/정보

[정보]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습관

꼬망00 2015. 11. 18. 23:22

입동도 지나고 담주에 소설도 지나면 지금보다 훨씬 추워지겠죠?

으~~~ 꼬망은 추운게 정말 싫어요..

애기때부터 아랫목만 찾았다고 하시던데... 기억이 안나니... 그런가보다 해요~~

꼬망이 추위를 더 많이 타는건 체온이 낮아서 인거 같아요..

그래서 몸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 많이하거든요..

뚜벅이인 꼬망은 겨울만되면 두툼한 겉옷에 눈이 가는데요.. 그중에 제일은 아무래도 밍크죠~~ㅋㅋ 근데 넘~~ 비싸서... 요건 패스~ 그리고 눈에 들어오는게 무스탕인데... 이뿌고 좋은건 역시... 비싸요...ㅠㅠ

이렇게 저렇게 눈도장만 찍으며 시간을 보내기 일쑤인데요..(혹.. 엄청 따뜻하고 가격 착한 아이 아시는 잇님 정보 공유해요^^)

 

 

체온은 우리 몸의 항상성을 유지해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데요. 위장이 따뜻하게 유지돼야 소화가 잘되고, 근육 역시 따뜻해야 정상적인 수축과 이완작용을 해서 손발 저림이나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네요. 특히 여자들은 생리불순, 불임과 같은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체온에 더욱 신경 써야 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습관"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꼭꼭 씹어야 체온이 올라

체온을 높이기 위해서는 음식을 먹을 때 꼭꼭 씹어야 한다. 음식물을 천천히 꼭꼭 씹으면 머리와 얼굴 전체에 열이 발생하며 체온이 상승한다. 음식은 30회 정도 씹는 것이 좋고, 식사 시간 역시 20~30분을 지키는 것이 좋다. 음식물을 잘게 부수는 저작운동을 늘리기 위해 아몬드 등의 견과류나 깨 등을 샐러드에 토핑으로 얹거나, 우엉, 연근, 녹황색 채소 등 많이 씹어야 하는 음식을 자주 먹으면 좋다.  

 

◇과식이 저체온을 일으켜

과식은 체온을 급격하게 떨어뜨린다. 과식할 경우 음식물을 소화하기 위해 위장으로 혈액과 에너지가 집중된다. 이로 인해 근육이나 뇌, 간과 같은 다른 곳으로 가야 할 혈액이 줄면서 체온까지 떨어진다. 또 비만은 체온이 떨어지는 요인이다. 보통 몸에 지방이 많으면 추위로부터 보호해 체온이 높다고 생각하지만, 지방은 액체 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오히려 지방이 많을수록 체온이 낮아질 수 있다. 따라서 식사할 때 되도록 자신이 먹을 수 있는 양만 덜어 소식하는 것이 좋다.

 

◇생강, 대추 등이 체온 높여

몸에 열을 만들어주고 몸속 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주는 생강, 대추, 계피, 마늘 등과 같은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생강에는 진저론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체온을 상승시킬 뿐만 아니라 몸속에 숨어 있던 차가운 기운을 빼내는 역할을 한다. 대추 역시 혈액순환에 효과적이며, 계피는 꾸준히 섭취할 경우 수족냉증, 소화장애, 변비 등에 도움이 된다. 홍차를 마실 때 생강 조각을 조금 넣거나 생강차에 대추를 넣어 같이 우려서 하루에 한두 잔 정도를 꾸준히 마시면 체온을 상승시킬 수 있다. 꿀도 몸속 대사를 촉진하는 대표 식품이다. 꿀에 생강을 절여 절편으로 먹는 것도 체온 상승을 돕는다.

 

출처 : 헬스조선

 

과식이 체온을 떨어뜨린다고 하니 과식은 금물이네요~ㅎ

글구 많이 씹어야 하는 음식을 자주 먹고 식사시간은 20~30분이 좋다니 어째 다이어트도 될것같아요^^

무엇보다 몸의 찬기운은 빼내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생강...

생강차를 꾸준히 먹어야 할까봐요^^

체온도 높여주고 감기도 예방될 것 같고...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