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망 행복일상/좋은글~

[좋은글]엘로힘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성시 ♥ 가장 아름다운 눈물 ♥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꼬망00 2015. 9. 21. 22:59

잇님들~

오늘은 요~

꼬망이 다니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지은 성시 한 편 소개해 드릴까 해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엘로힘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성시

그 가운데 어머니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성시 한 편 소개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눈물

 

                                                  김수림

 

모두가 잠든

어두운 새벽녘

연로하신 몸 일으켜

섬섬옥수 고운 손길로

두 손을 모으신다

 

 

자녀 위한 가없는 사랑으로

천 년의 고개를 여섯 번 넘으시는

기나긴 세월 동안

변함없이 희생하시는 어머니는

 

 

애타는 기도로

하늘 가는 길을

밝히고 또 밝히셨습니다

손바닥에 새기신

자녀들의 이름을

간절히 참으로 간절히

부르고 또 부르십니다

 

 

새벽녘 이른 시각부터

자정이 넘도록

단 한순간도 단 일분일초도

멈추지 않으시는

눈물 어린 긍휼의 기도는

오늘도 쉼을 얻지 못하십니다

 

 

어머니!

존귀하신 하나님이시련만

우리의 죄악 씻기시려

아름다운 세마포 장식 삼아주시려

지금도 고귀하신 눈물 아끼지 아니하시고

자녀 위해 흘리시나이까

 

 

어머니!

종일토록 자녀 위한 삶을 사시느라

당신의 거룩하신 옥체

상하는 것도 잊으셨습니까

 

 

지존하신 하늘 아버지시여!

이제는 그 아픔의 세월 끊어주시고

존귀하신 어머니의 성덕을

대우주까지 알게 하소서

 

자녀들을 영원한 하늘고향으로 데려가시고자

당신의 고귀하신 옥체 상하시도록

자녀 위해 기도하시는 하늘어머니!

 

어머니의 간절하신 기도로 오늘도 천국을 바라보며

오늘도 아버지를 기다리며 살아갑니다.

 

어머니 세마포에 아름다운 장식 삼아주시려 우리의 죄 씻어주시는

축복의 시간을 베풀어주신 은혜에 진정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엘로힘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우리의 붉디 붉은 죄를 눈과 같이 씻어주시고자 허락해주신

대속죄일을 준비하며 열흘간 우리의 죄를 자복하며 회개하는

기도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영원한 천국은 엘로힘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 닮은 모습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허락되어 있기에

오늘도 어머니하나님을 생각하며

천국을 소망하며

죄사함을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