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신진대사 돕는 셀레늄이 풍부한 '홍합탕' 겨울철 별미

2015년이 얼마 안 남았어요~~

잇님들~~ 한해 마무리 잘 하고 계시나요??

오늘 꼬망이 사는 대구에 눈보라(?)가 휘몰아쳤답니다^^

오전에 눈이 흩날리더니 잠깐 햇님도 얼굴 내밀고 하더니 오후에 갑자기 눈보라(?)가..헉...

울 아들 하굣길에 힘들었는지 툴툴거리며 들어오더라구요~ㅎ

이제 정말 추위가 시작되려나봐요..

꼬망은 추운거 정말 싫어하는데...

 

추운 겨울하면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잖아요.

해물 좋아하는 꼬망은 홍합탕 너무 좋아해요^^

예전에 비하면 가격이 비싸졌지만 그래도 맛있는 홍합탕이 좋더라구요~~ㅎ

 

꼬망이 좋아하는 요 홍합이  한겨울 추위 극복을 위한 영양소가 가득하데요..

 

 

 

 

타우린, 핵산 등이 풍부해 피로회복은 물론 숙취해소에도 큰 도움을 준다. 홍합에 함유된 타우린 성분은 간 기능을 좋게 하므로 술안주나 음주 다음 날 해장국으로도 제격이다. 홍합 속 풍부한 타우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준다.

 

홍합은 열량과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 시 단백질 공급에도 좋은 식품이다. 홍합에 많은 불포화지방은 다이어트시 부족한 지방 섭취를 돕고,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준다. 홍합에 들어있는 칼륨은 몸속에 축적된 나트륨을 배출해준다. 비타민과 무기질, 엽산, 철 등의 미네랄이 풍부해 여성들의 피부미용과 노화방지, 빈혈 예방에도 매우 좋다. 뿐만 아니라 동맥경화와 고혈압 예방에 좋은 베타인 성분도 많이 들어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신진대사가 원활해야 열이 생겨 추위로부터 몸을 잘 보호할 수 있다.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갑상선 호르몬인데, 이때 이 호르몬의 분비를 돕는 성분이 바로 셀레늄이다. 홍합 100g을 섭취하면 셀레늄 1일 권장섭취량을 거의 섭취할 수 있다.

여성의 요통 및 산후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홍합에는 식물에는 없는 프로비타민D가 풍부해 칼슘과 인의 체내 흡수를 도와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성장기 어린이의 뼈와 치아도 튼튼하게 해준다. 칼슘과 철분, 인이 풍부하다.

홍합의 효능은 과학적으로도 검증됐다. 지난 3월 경남대 식품생명학과 이승철 교수팀이 마산수협과 발표한 공동연구 결과, 홍합은 두뇌 활동에 특히 좋은 것으로 확인됐다. 관절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도 풍부한 영양만점 식품이다.

 

                                                                                                       사진, 글 출처 : 헤럴드경제

 

어때요??

추위로부터 몸도 보호하고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하니 12월이 다 가기전에 많이 먹어야겠죠??

홍합은 10월부터 12월까지가 제철이래요.

더 늦기전에 홍합 많이 드시고 점점 더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도 함께 챙겨보세요^^

 

2015년을 멋지게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6년도 멋지게 맞이하게 남은 시간 열심히 노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