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망 행복나눔

[언론]굿모닝충청 ▶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 ◀ 하나님의교회

꼬망00 2015. 6. 2. 00:20

날씨가 더워지면서 농촌에서는 일손이 부족해 애태우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죠.

젊은 사람들은 도시로 다 떠나서 나이드신 분들만 남아있는 농촌에서 일손 구하기란 굉장히 어려운 일이어서 농사일이 밀려도 딱히 대책이 없는게 현실이기도 하구...

이렇게 힘들때 하나님의교회에서 농민들 걱정을 덜어드렸네요..

 

 

 

 

세종시 연동면 정원예씨 가정에서 복숭아 과수원 적과(솎아내기)작업에 나섰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자들은 밝은 미소 속에 봉사활동에 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 주인인 정원예 (66세)씨는 “가장 바쁜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마음을 태우고 있었는데 이렇게 적극적으로 도와주어 너무 고맙다. 일손돕기를 위해 먼 지역까지 방문해 가족처럼 도와준 분들께 감사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지역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맛있는 복숭아가 탐스럽게 열려 주름진 얼굴에 환한 미소가 떠올랐으면 좋겠네요..

음... 올해는 복숭아 열심히 사 먹어야 할까봐요..

그러면 좀더 환한 미소가 떠오르지 않을까 싶은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