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망 행복일상/좋은글~

어머니[좋은글]

꼬망00 2014. 12. 5. 00:51

어 머 니


 

아무리 불러도 자꾸만 부르고픈 어머니

 

자식에게만은 이유없이

 

확증편향으로 마냥 치우치신 어머니

 

내 자식이 제일 착하고 내 자식의 머리가 제일 좋다고...

 

왜 그리 자식자랑 소리만 들려도 얼굴에 화색이 도시는지...

 

낳으실 때 고통 때문입니까

 

키우실 때 아픔 때문입니까

 

제가 건강한 것 어머니의 아픔 때문입니다.

 

제가 잘 한 것 어머니의 애타셨기 때문입니다.

 

제가 눈물을 흘리면 어머니는 피눈물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나의 집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나의 어머니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고 했지 않습니까?

 

우정도 가고 청춘이 시들고 사랑도 떠나지만

 

어머니의 한없는 사랑은 이 세상 떠나셨어도 여전...합니다.

 

어머니 어머니 너무나 많이 보고 싶습니다.

 

 

- 소 천 -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나의 집.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나의 피난처.

아~ 어머니!!

보고싶습니다~~

오늘 하루가 다 지나기 전에 어머니께 전화 드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