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망 행복일상/좋은글~ 139

[좋은글] 따뜻한 하루 - 고난 속에서 피운 꽃

2021년을 마무리해야 하는 시간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네요ㅜㅜ 잇님들에게 2021년은 어떤 한 해였나요? 행복한 한 해였나요? 아픔과 슬픔의 한 해였나요? 고난의 연속인 한 해였나요? 꼬망이 추천하는 곡과 함께 좋은 글로 한 해를 돌아보고 남은 시간 앞으로 부지런히 나아가요~^^ 따뜻한 하루 - 고난 속에서 피운 꽃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해리포터'를 쓴 작가 조앤 K. 롤링은 1965년 영국의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고 어린 시절 그녀는 다른 아이들처럼 평범한 소녀였습니다. 성인이 된 후로는 포르투갈로 건너가 그곳에서 영어 교사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포르투갈에서 남편을 만나 첫 아이를 얻으며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가정의 불화로 결국 이혼하게 되었고, 딸과 함께 영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좋은글] 따뜻한 하루 -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11월 마지막 날입니다. 이제 달력도 한 장을 남기고 2021년을 마무리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네요. 이쯤에서 멈춰 서서 뒤를 돌아봐야 할 것 같네요. 내가 세운 목표가 무엇이었는지.. 얼마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는지...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해봐요^^ 첼로 솔로곡과 함께 좋은 글 소개합니다. 따뜻한 하루 -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동화에는 체셔 캣이라는 말재주가 좋고 꾀가 많은 고양이가 등장합니다. 한 번은 앨리스가 이상한 나라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갈림길 앞에 멈추어 섭니다. 그때 나무 위에 있던 체셔 캣을 발견하고 앨리스는 체셔 캣에게 어떤 길로 가야 하는지 묻습니다. 이에 체셔 캣은 앨리스에게 되묻습니다. "어디에 가는데?" 체셔 캣의 물음에..

[좋은글] 따뜻한 하루 - 무엇을 어떻게 보는가

10월 마지막 주를 보내고 있네요. 제법 울긋불긋 단풍도 들고 국화꽃도 활짝 펴 향기를 날리고 억새도 이쁘게 폈어요.. 날씨도 이젠 정말 가을 같아요. 이렇게 아름다운 날들을 보내며 오늘 좋은 글 하나 소개해드릴게요^^ 따뜻한 하루 - 무엇을 어떻게 보는가 스쳐 가는 일반적인 사물과 사건이지만 그 속에서 무엇을 보는지에 따라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발명품과 예술품이 되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물이 끓는 주전자를 무심코 보았으나 제임스 와트는 거기서 증기기관차를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번개를 보고 무서워만 했으나 프랭클린은 어둠을 밝힐 전기로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새의 비상을 그저 당연한 자연현상으로 보았으나 라이트 형제는 비행기를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나뭇잎의 낙하를 허무하게만 보았지만 헨리는 '마지막 잎새'..

[좋은글] 따뜻한 하루 - 휴식 없는 38년의 사랑

10월 첫 주말입니다. 날씨는 다시 여름이 오나 싶을 만큼 덥지만~ 머지않아 아름답게 단풍도 들고 바람이 선선한 가을 날씨로 돌아오겠죠^^ 오늘은 꼬망이 좋은 글 하나 가져왔어요^^ 따뜻한 하루 - 휴식 없는 38년의 사랑 1970년, 당시 16세 소녀 '에드워드 오바라'는 인슐린 부작용으로 혼수상태에 빠지더니 안타깝게도 식물인간이 되었습니다. 에드워드는 의식을 잃기 전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엄마, 내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해 줘요." 엄마는 딸의 손을 꼭 쥐면서 말했습니다. "물론이지, 엄마는 절대로 널 떠나지 않을 거야." 의사는 에드워드가 6개월을 넘기기 힘들 거라며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지만, 엄마는 포기하지 않았고 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엄마는 종기나 욕창이 생기지 않도..

[좋은글] 따뜻한 하루 - 포기하지 않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

포기하지 않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 재력가의 아버지, 귀족 집안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발레 수업도 받으며 배고픔과는 거리가 먼 유년 시절을 보내는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아버지가 투옥되고 가세가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이 전쟁은 귀족 집안의 부잣집 딸이었던 소녀를 한순간에 튤립 뿌리로 근근이 끼니를 해결하는 가난한 여자아이로 만들었습니다. 가혹한 전쟁을 겪으며 기적으로 살아남은 이 소녀는 훗날 아주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는 '오드리 헵번'입니다. 오드리 헵번은 이후에 전쟁의 고통스러웠던 시간을 아들에게 편지로 남겼는데 다음의 글이 내용 중 일부입니다. 분명 전쟁은 끝났는데 내 인생은 여전히 전쟁 중이었다. 전쟁 후에 먹고살기 위해 안 한 일이 없었단다. 그러다 우연히..

[좋은글] 따뜻한 하루 - 지켜야 할 마음 5가지

꼬망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보심을 추천요~^^ㅎ 지켜야 할 마음 5가지 시시때때로 변하는 마음이지만 살면서 지켜야 할 마음과 버려야 할 마음이 있다고 합니다. 지켜야 할 첫 번째 마음은 모든 것을 믿는 마음인 신심(信心)입니다. 두 번째는 대심(大心)으로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이며 세 번째는 동심(同心)을 지켜 같은 생각을 가지고 보폭을 맞춰 함께 걸어갈 수 있는 동무의 마음입니다. 네 번째로는 작은 소리와 가르침에도 귀 기울이고 자신의 잘못을 되돌아보며 회초리로 자기 발을 때릴 줄 아는 겸손한 마음인 겸심(謙心)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티끌보다 칭찬을 먼저 발견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아 작은 이를 큰 사람으로 만드는 칭심(稱心)입니다. 반대로 버려야 할 5가지 마음이 있습니다. 스스로..

[하나님의 교회 스트리밍] 마음이 편안해지는 새 노래 모음 곡

길어지고 있는 코로나 펜데믹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몸도 마음도 지쳐가고 있을 이웃님들을 위해 꼬망이 새 노래 모음곡 가져왔어요.. [하나님의 교회 스트리밍] 마음이 편안해지는 새 노래 모음곡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힘든 일도, 더위도 모두 이겨내요~^^ 하나님의 교회에 다니는 꼬망은 새 노래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듣는 것도 좋아하고 부르는 것도 좋아해요. 잘 부르지는 못해도~ㅎㅎ (울 아들이 구박해요, 음이 안 맞다고~ㅋㅋ) 마음으로 그려보던 천국 가는 밝은 길을 알려주신 안상홍님, 어머니 하나님 따라 길을 나섰습니다. 때로는 괴롭고 힘든 길이 있지만 나와 함께 동행하시는 어머니 하나님 의지하여 인내로 천국 길 따릅니다. 영원한 천국 돌아가는 그 영광의 날을 위해 어머니 하나님과 함께 하는 오늘이 너..

[하나님의 교회/바이블라썸] 외롭고 힘들 때 찾는 성경 구절

잇님들~~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 시국에 한여름 더위까지 더해져서 다들 힘드시죠?? 집콕이 일 년 이상 이어지고 무더위에 더 지치는 요즘 외롭고 힘들 때 찾아보세요^^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의 위로를 받아보세요^^ 하나님의 교회 바이블라썸 외롭고 힘들 때 찾는 성경 구절 시편 10장 12, 14절 여호와여 일어나옵소서 하나님이여 손을 드옵소서 가난한 자를 잊지 마옵소서 … 외로운 자가 주를 의지하나이다 주는 벌써부터 고아를 도우시는 자니이다 요한복음 14장 18, 20절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여호수아 1장 5절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좋은글] 따뜻한 하루 - 새로운 오늘

새로운 오늘 해롤드 라미스 감독의 1993년 영화 '사랑의 블랙홀'은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와 마음가짐의 힘에 대해 유쾌한 스토리로 교훈을 전합니다. 자기중심적이고 스스로 유능하다고 생각하는 왕자병 중증의 기상 캐스터 필 코너스에게 한 작은 마을에서 열리는 축제를 취재하라는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투덜거리며 도착한 필은 서둘러 형식적으로 취재를 끝내지만, 폭설로 길이 막혀 다시 마을로 돌아와 하룻밤을 묵게 됩니다. 다음 날 아침, 낡은 호텔에서 눈을 뜬 필은 어제와 똑같은 라디오 멘트를 듣게 되고, 축제가 끝났는데 또다시 축제 준비로 부산한 마을의 모습을 보고 경악합니다. 분명히 하루가 지났는데 내일로 넘어가지 않고 축제의 날이 반복되고 있던 것입니다. 황당한 일이 일어나자 필은 돈 가방 훔치기, 축제 망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