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겐 딱 하루만이라도 아니 단 한 시간 만이라도 아니 단 일분 만이라도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따뜻한 햇살 가득한 세상을~ 내가 숨 쉬고 움직이는 내 공간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라는 그에겐 너무나 간절한 그것이 나에겐 너무나 당연한 것이었기에 몰랐습니다. 감사한 것이라는 걸~~ 오늘도 따뜻한 햇살 가득한 세상을~ 파란 하늘을~ 사랑하는 가족의 얼굴을~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내일도 오늘처럼 아름다운 세상을~ 소중한 사람을~ 볼 수 있는 눈이 건강한 것에 또다시 감사하는 하루가 이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