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56

[좋은글] 하루를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비 오는 주말~~ 조금은 차분해지는 날씨네요 :) 오늘은 좋은 글 하나 찾아왔어요^^ '죽을 수 없는 이유'라는 글을 통해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해보세요. 죽을 수 없는 이유 어느 집에 게으른 아들이 있었다. 그는 성인이 되어도 일하지 않고 날마다 집에서 빈둥거리며 시간을 허비했다. 그 모습을 보며 속을 끓이던 부모는 아들을 저명한 현자에게 보냈다. 따뜻한 차를 내어주며 인자한 얼굴로 바라보는 현자에게, 아들이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삶의 이유가 무엇일까요? 왜 사는지 모르니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럼 자네, 지금 당장 죽을 수 있겠나?" "네? 그렇다고 죽을 수는 없지요." "왜 죽지 못하겠다는 건가? 이유를 말해보게." 아들은 골똘히 생각에 잠기더니 잠시 후 입을 열었다. "..

[좋은글] 새해에는~~ [하나님의교회 성시]

잇님들~~ 잘 지내고 계시죠?? 오늘 잠시 밖에 나갔다 왔는데요.. 와~~ 벌써 쬐금 덥더라고요. 그리고 거리에 가로수가 파릇파릇해졌어요.. 하루가 다르게 따뜻해지는 날씨! 그만큼 새해 계획도 많이 잊어셨죠?? 그래서 꼬망이 준비했어요^^ [하나님의 교회 성시] 새해에는~ 새해에는 새해에는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천국 소망 넘치게 하사 날마다 새로운 기쁨 창조해 놓으신 엘로힘 하나님께 분초마다 감사하게 하소서 새해에는 다시는 사망도 고통도 없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축복 값없이 주신 엘로힘 하나님께 분초마다 영광 돌리며 새 하늘 새 땅 향한 설레임 가득하게 하소서 새해에는 선을 행할 기회 어머니의 사랑을 전할 기회 그리스도의 친절을 베풀 기회를 매 순간 놓치지 않고 엘로힘 하나님의 자녀로 부끄럽지 않을 영원..

[좋은글]따뜻한 마음으로 손잡아 주세요 ♥

따뜻한 마음으로 손잡아 주세요 때로는 작은 일에 작은 손짓 하나에 평범한 말 한마디에 우리의 가슴이 찢어지고 가슴이 시리도록 아프게 합니다 혹 그리할지라도 한 번만 더 손잡아 주세요 당신의 마음을 남들이 알지 못하기에 오해와 갈등이 생기는 것 아니겠어요. 한 번만 더 따뜻한 마음으로 손을 내밀 수 있는 용기만 있다면 사랑으로 그 모든 얼어버린 것들을 풀어 버릴 수 있지 않을까요? 헤어지기는 쉬워도 또다시 만나기는 어렵고요 등 돌리기는 쉬워도 다시 손잡고 사랑하기는 어렵고요 비방하기는 쉬워도 용서하고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니 제발 한 번만 더 따뜻한 손잡아 주세요 -좋은글 중에서-

[좋은글] 가족과의 시간 ♥ 따뜻한 하루

가족과의 시간 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얼마나 갖고 있는지요? 바쁜 생활 속에 다같이 둘러앉아 식사하기도 힘든 요즘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시간을 가져보세요.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여행과 웃음은 삶의 지혜를 깨우쳐 주는 중요한 스승이 될 수도 있고 소소한 행복을 찾는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출처: 따뜻한 하루

[동시] 무지개빛 나래펴고 中 가시

멜기세덱 출판사에서 새로 출판한 동시집 무지개빛 나래펴고 가운데서 가슴에 콕 와 닿은 동시입니다. 가시 천지영 고슴도치 등에 솟아 있는 가시 장미 줄기에 솟아 있는 가시 자신을 지키려는 것일까 상처를 주려는 것일까 매우 위협적인 가시 나도 누군가에게 가시이지 않았을까 보일 듯 말듯 감춰진 가시 더 날카로운 가시 보일 듯 말듯 감추고 있는 가시로 누군가에게 콕콕 찌르고 있지는 않는지... 2015년을 마무리하며 나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혹~ 제가 누군가에게 가시가 아니었는지... 혹~ 저로 인해 아프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용서를 구해봅니다.. 상처 줘서 미안하다고... 아프게해서 미안하다고....

[좋은글] 배려란? ♥ 아이들이 생각하는 세상 ♥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이나 사물을)관심을 가지고 도와주거나 마음을 써서 보살펴 주다. 배려의 사전적 의미입니다. 여러분은 배려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관심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일이 배려가 아닐까 싶은데요.. 초등이하 아이들이 생각하는 '배려란?' 무엇일까요?? -6세- 친구가 장난감을 빌려달라고 할 때 "응, 이거 갖고 놀아"하고 빌려주는 것. -8세- 엘리베이터에서 사람이 다 탈 때까지 열림 버튼을 눌러주는 것.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도 친구가 싫어하면 참고 안 하는 것. 친구가 넘어졌을 때 "괜찮아?"하고 물어보는 것. -9세- 도서관에서 읽고 싶은 책이 있는데 친구도 읽고 싶어하면 양보하는 것. -10세- 식당에 갔을 때 제일 먼 자리에서부터 앉는 것. 맛있는 과자가 있으면 오빠가 집에 올 때..

[좋은글] 살아야 하는 이유 ☞ 가족 ☜ 생각그릇넓히기

살아야 하는 이유... 미국에 사는 존 세인(50)씨는 자신의 오랜 취미인 사냥을 위해 홀로 깊은 숲속을 찾았습니다. 이내 큰 사슴 한 마리를 발견한 그는, 목표물을 향해 정신없이 뒤쫓아 가다 양쪽 정강이가 모두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다리가 부러졌으니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 휴대폰 신호도 잡히지 않는 외진 곳이라 구조대를 부를 수도 없었습니다. 고통은 점점 더해만 가는데 살아남을 희망은 전혀 보이지 않자, 그는 사랑하는 아내와 두 아이에게 남길 마지막 편지를 써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생의 끈을 놓으려 할수록 점점 확고해지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가족을 절대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 아무리 큰 고통이 뒤따른다 할지라도 기필코 살아서 가족을 만나야 한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는 옷가지를 찢어 나뭇..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어머니Ⅱ] 나 때문에 사는 존재

잇님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걸리시진 않으셨죠??? 꼬망이 모처럼 책을 읽었답니다^^ㅎ [수필집] Mater, We Are Happy Because You Are With Us!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어머니! 엘로힘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성도들의 이야기 보따리가 풀어져 만들어진 수필집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어머니!] 두번째 이야기 가운데 "나 때문에 사는 존재"라는 제목의 글을 읽었어요^^ 내용 속 어머니는 저가가 어릴 때 허리 디스크를 얻었고, 이어 목 디스크까지~ 걷는 것도 힘들어지고 고개도 돌리지 못하게 되면서 병원을 제 집처럼 드나들며 재활치료에 침에... 그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던 10여년 만에 차도가 보였지만 심장에 이상이 생겨 약을 달고 사시는 어머니. 약을 먹..

[좋은글]엘로힘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성시 ♥ 가장 아름다운 눈물 ♥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잇님들~ 오늘은 요~ 꼬망이 다니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지은 성시 한 편 소개해 드릴까 해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엘로힘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성시 그 가운데 어머니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성시 한 편 소개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눈물 김수림 모두가 잠든 어두운 새벽녘에 연로하신 몸 일으켜 섬섬옥수 고운 손길로 두 손을 모으신다 자녀 위한 가없는 사랑으로 천 년의 고개를 여섯 번 넘으시는 기나긴 세월 동안 변함없이 희생하시는 어머니는 애타는 기도로 하늘 가는 길을 밝히고 또 밝히셨습니다 손바닥에 새기신 자녀들의 이름을 간절히 참으로 간절히 부르고 또 부르십니다 새벽녘 이른 시각부터 자정이 넘도록 단 한순간도 단 일분일초도 멈추지 않으시는 눈물 어린 긍휼의 기도는 오늘도 쉼을 얻지 못하십니다 어머니! 존귀..

[좋은글] 시간의 의미들 ~~

시간의 의미들 가장 낭비하는 시간은 방황하는 시간이고 가장 교만한 시간은 남을 깔보는 시간이고 가장 자유로운 시간은 규칙적인 시간이고 가장 통쾌한 시간은 승리하는 시간이고 가장 지루한 시간은 기다리는 시간이고 가장 서운한 시간은 이별하는 시간이고 가장 겸손한 시간은 자기 분수에 맞게 행동하는 시간이고 가장 비굴한 시간은 자기 변명을 늘어놓는 시간이고 가장 불쌍한 시간은 구걸하는 시간이고 가장 가치 있는 시간은 최선을 다한 시간이고 가장 현명한 시간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시간이고 가장 분한 시간은 모욕을 당한 시간이고 가장 뿌듯한 시간은 성공한 시간이고 가장 달콤한 시간은 일한 뒤 휴식 시간이고 가장 즐거운 시간은 노래를 부르는 시간이고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사랑하는 시간이다. 가장 가치있고 아름다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