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세균이 득실득실한 의외의 물건

요즘 코로나 19로 개인위생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죠^^

꼬망이도 외출에서 돌아오면 손 씻고 마스크 착용하고~ㅎㅎ

예방수칙 열심히 지키고 있답니다~

 

그런데 세균과 바이러스가 묻어 있기 좋은 물건이 있데요.

그런데 사용 후 자꾸 깜빡하고 세척을 안 하는 물건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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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이 득실득실한 의외의 물건 4

1. 물병

사무실 책상에 물병이나 텀블러가 있죠?

물로 대충 헹구고 다시 새 물을 담아 마시고 있지 않나요?

 

연구에 따르면 씻지 않은 물병에서 많은 양의  세균과 곰팡이가 발견돼었답니다.

물병에 남은 물은 항상 버리고 따뜻한 물과 세재를 이용해 깨끗이 씻어야 해요.

 

요건 잘하고 있네요^^ㅎㅎ

 

2. 요가 매트

매트에서 맨발과 손을 이용해 운동을 했다면 땀을 흘리지 않아도 정기적으로 청소해야 한데요.

다공성 물질로 된 매트의 특징과 맨발과 손에서 나온 노폐물이 결합해 각종 세균을 번식시킨데요..

 

음,, 매트 청소...  해야겠네요...

 

3. 주방 수세미

집에 있는 물건 중 세균이 가장 많이 기생하는 물건 중 하나가 수세미래요..

주방 스펀지에 362종의 서로 다른 세균이 기생하며㎠당 450억 마리가 살고 있데요. 헉;;

가장 좋은 방법이 일주일에 한 번씩 스펀지를 교체하는 거래요.

 

수세미 교체해야 할까 봐요ㅜㅜ

 

4. 메이크업 브러시

화장품과 피부 유분기, 각질 등이 세균과 함께 엉겨있는 브러시.

세균이 메이크업 브러시에서 매우 빠른 속도로 번식한데요..

적어도 2~4주에 한 번 빨아야 한답니다.

실온의 물에 샴푸를 풀어 브러시를 담근 뒤 30초간 세차게 휘저은 다음

흐르는 물로 헹군 뒤 깨끗한 수건 위에 올려 말리면 된답니다.

 

브러시 잘 안 써서 방치 중인데ㅜㅜ 브러시도 씻어야겠네요ㅜ

 

꼬망이도 요가 매트랑 브러시 청소해야겠네요^^

잇님들~ 개인위생 잘 챙기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