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님들~
잘 지내시죠?
코로나 19 사태로 외출 시엔 반드시 마스크 착용하는 꼬망입니다.ㅎㅎ
연예인들이 쓴다는 검은색 마스크도 착용해보고~~ㅎㅎ
바이러스 차단에 좋은 마스크!!
마스크를 착용하는 과정에서 저지르는 실수들이 있데요..
지금부터 꼬망이랑 알아보고 이왕이면 바르게 착용해요^^
◆ 코는 개방하고 입만 가리기
KF지수가 높을수록 입자가 작은 유해물질을 잘 차단해요. 그래서 꼬망도 KF94 제품을 사용하는데요..
유해물질은 잘 차단하지만 가끔 호흡이 어려울 때가 있어요. 특히 천식이나 비염 등의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좀 더 심하실 텐데요.. 그러다 보니 입만 가리는 경우가 있어요. 이럴 때는 차단 치수가 낮은 마스크로 코와 입을 잘 가리는 편이 좋답니다.
입만 가리고 코는 노출한 경우,공기를 들이마시는 과정에서 바이러스 입자들이 몸속으로 들어올 수 있답니다. 또한 마스크 겉면이 바이러스로 오염됐다면 겉면에 닿으면서 전염이 일어날 수도 있어요.
◆ 마스크 목에 걸쳐 두기
잇님들은 마스크를 착용하다 잠시 벗을 때 어떻게 하세요?
간혹 목에 걸쳐 두는 경우가 있던데요. 이런 경우 마스크 안감이 목이나 머리카락, 옷 등에 닿을 경우 교차오염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마스크를 잠시 벗을 때 완전히 벗어주시고, 마스크를 끼지 않을 때는 지퍼백처럼 마스크가 다른 표면에 닿지 않을 수 있는 형태로 보관하는 것이 좋답니다.
◆ 마스크 헐겁게 착용하기
마스크는 코와 입을 완전히 덮은 상태에서 얼굴에 잘 밀착되도록 착용해야 해요. 그런데 호흡이 답답하거나 귀가 아파서 마스크를 헐겁게 착용하는 경우가 있죠. 이런 경우 밀폐 능력이 떨어져요. 그래서 일회용 부직포 마스크보다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추천하는 이유도 보건용 마스크가 얼굴에 잘 밀착되기 때문이래요.
마스크 대란이 있었기에 한 번 사용한 마스크를 재사용하는 경우가 많죠? 꼬망도 잠깐 잠깐 사용한 마스크는 재사용하는데요. 이때도 청결에 소홀하면 안 되겠죠^^ 오염이 많이 된 마스크나 기능을 상실한 마스크는 폐기해야 해요.
건강을 위해 착용하는 마스크!
이왕이면 바르게 착용하고 건강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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