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표징인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오늘은 날씨가 봄 같아요~

봄엔 뭔가 새롭게 시작하는 느낌이 있죠^^

그래서인지 결혼식도 많고~~

 

결혼서약서가

신랑과 신부의 관계를 증명하잖아요.

이처럼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관계를

증명하는 증명서가 있어요^^

바로 안식일입니다.

 

 

 

3500년 전, 하나님께서 친히

돌판에 새겨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반포했던

십계명 중 네 번째 계명.

안식일!!

 

안식일은 축복이 보장된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구약 당시 이스라엘 민족은

안식일을 지킴으로써

하나님의 보호를 받았었죠.

 

안식일은 하나님과 그들을 잇는

연줄이었어요.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출애굽기 31:12~13)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내 율례를 주며 내 규례를 알게 하였고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줄 알게 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에스겔 20:11~12)

 

안식일은

특별한 인연으로 맺어진 커플의

결혼서약서 같은 것입니다.

 

결혼서약서가 신랑과 신부의 관계를

증명하는 증서이듯

안식일이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증명하는 증서인 셈입니다.

 

하나님과 특별한 인연으로 맺어진

특별한 관계로 증명받고 싶지 않으세요?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 백성의 증표인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