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엘로힘(아버지&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은~~

잇님들~

휴일 잘 보내고 계시나요??

 

 

사랑이란?

 

 

 

'사랑'이라는 단어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보통 '사랑'이라는 단어가

순수 한국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사랑'은 한자어에서 기인한다고 합니다.

 

사랑이라는 단어의 어원은 의견이 분분하지만,

생각할 사(思), 부피량(量)을 뜻하는

'사량'이라는 단어가

연음으로 인해 '사랑'이라고

발음하게 되었다는 학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생각하는 양을 뜻하는 '사랑'

 

그래서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 사람을 계속 생각하게 되나 봅니다^^

많이 사랑하면 많이 생각할 것이고

적게 사랑하면 적게 생각하겠지요..

 

아침에 눈을 뜰 때부터 저녁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계속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도 그 사람을 아주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뜻일 겁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얼마만큼 사랑하고 계실까요?

 

엘로힘(아버지&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은?

 

 

 

 

 

이사야 49장 15절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잊고 있는 순간에도

한 시도 우리를 잊지 않으신다 말씀 주셨습니다.

 

40년 광야 노중에서도 하나님께서는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주무시지도 않고 당신의 자녀들을 지키셨으며

하늘에서 만나를, 반석에서 물을 내셔서

자녀들을 먹이시고 기르셨습니다.

 

메마른 사막을 안전하게 건너기까지

일분 일 초도 눈을 떼지 아니하셨고

눈동자처럼 보호하셨다고 성경은 기록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엘로힘(아버지&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은 어디까지?

 

 

 

 

요한복음 13장 1절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친히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주시고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불러 모아주셨습니다.

 

그리고 자녀들을 위해 당신의 목숨을 버리심으로

우리를 향한 사랑을 확증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성령과 신부 되어~

엘로힘(아버지&어머니)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불러주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여 주고 계십니다.

 

 

 

 

엘로힘(아버지&어머니)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그리고 얼마나 사랑하고 계신지..

느껴지시나요?

 

그렇다면 우리는 얼마만큼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하겠습니다.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가가 다소 막연하다면

하루에 얼마만큼 하나님을 생각하고 있는지 돌아보세요..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누가 제일 먼저 생각나는지,

맛있는 음식을 보면 제일 먼저 누구에게 주고 싶었는지,

잠자리에 들기 전에, 혹은 바쁜 생활 틈틈이..

누구를 떠올리며 힘을 내고 위안을 삼았었는지..

 

많이 생각하는 것이 많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 여러분은 내 삶의 전부입니다.

여러분은 내 관심의 전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