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망 행복일상/좋은글~

[좋은글] 따뜻한 하루 - 누구를 가장 사랑하나요?

꼬망00 2022. 5. 22. 21:24

5월에는 가족이 자꾸 생각나죠^^

그래서 오늘도 꼬망이

부모의 사랑을 담은

좋은 글 하나 가져왔어요^^

 

따뜻한 하루에서 보내온 글 중

누구를 가장 사랑하나요?

 

 

자녀 셋을 홀로 키우는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자기 집에 온 지인이 조용히
물었습니다.

"자녀 셋 중 누구를 가장 사랑하나요?"

그러자 여인이 웃으며 지인에게
대답했습니다.

"막내가 잠시 아팠을 때,
그때는 막내를 가장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둘째가 가출해서 방황했을 때,
그때는 둘째를 가장 사랑했고요.
마지막으로 큰 아이가 학교 성적과 이성 문제로
힘들어했을 때, 그때는 큰아이를
가장 사랑했답니다."

 

 

이것이 바로 부모의 사랑입니다.
부모는 항상 자녀와 고통을 함께 나눕니다.
자녀가 고통스러워할 때 그것을 사랑으로
끌어안는 사람이 바로 부모입니다.

 

 

 

# 오늘의 명언
자녀에 대한 부모의 사랑 깊이는 측정할 수 없다.
그것은 다른 어떠한 관계와도 같지 않다.
그것은 삶 자체에 대한 우려를 넘는다.
자녀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지속적이고 비통함과 실망을 초월한다.
- 제임스 E. 파우스트 -

 

자녀를 향한 부모님의 사랑은

함부로 제단 할 수도 측량할 수도 없습니다.

 

자녀가 죄인이면 부모님은 더한 죄인 되어있고

자녀가 아파하면 부모님은 더 많이 아파하고 있지요.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말하지 않아도 그 속은 까맣게 타고 있고

티 내지 않아도 그 속은 눈물범벅이 되어 있음을

잊지 말아요~

 

오늘도 우리 죄로 인해 죄인의 삶을 자처하신

하늘 부모님의 크신 사랑을 생각하며

가슴 깊이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영원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