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망 행복믿음

안식일을 일요일로 바꾼 로마!! 그들을 따라 일요일을 지키면?? 하나님의 교회에서 알려드립니다.

꼬망00 2022. 6. 23. 22:43

잇님들~~ 무더위에 어찌 지내시나요???

꼬망이 사는 대구는 더디어 데프리카가 되었습니다ㅜㅜ

그럼에도 꼬망이 행복한 이유는 바로 천국에 간다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지요~ㅎㅎ

오늘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오늘날 기독교가 일요일에 예배드리는 것은 로마가 일요일로 바꿨기 때문이라는 신문을 보게 되었어요^^ 꼬망도 하나님의 교회에 오기 전에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이 당연히 일요일이라고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하나님의 교회에서 성경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일요일은 로마가 황제의 권위로 바꿨다는 사실을~~

 

 

 

안식일 원조는 유대교 토요일… 기독교는 로마가 일요일로 바꿔

안식일 원조는 유대교 토요일 기독교는 로마가 일요일로 바꿔 홍익희의 新유대인 이야기 37 한 뿌리서 나온 세 종교,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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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는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에 대해 비교하며 설명하고 있어요. 그 가운데서 안식일에 대한 부분만 발췌해봅니다^^ 

세 종교의 안식일에도 차이가 있다. 곧 금요일은 이슬람교, 토요일은 유대교, 일요일은 기독교의 안식일이다. 달을 중심으로 하는 음력을 세는 유대인의 하루는 달이 보이는 일몰로부터 시작된다. 창세기에 보면 ‘하느님께서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겨났다. 이렇게 첫날의 밤, 낮 하루가 지났다’라고 쓰여 있다. 하루를 일몰로부터 시작하고 있다. 그렇다 보니 유대인의 안식일은 금요일 일몰부터 토요일 일몰까지다. 원래 세 종교의 안식일은 유대교의 안식일과 같은 토요일이었다.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모두 안식일은 토요일이었다는 사실!! 조금은 놀라운데요..

그러면 왜 오늘날 기독교는 토요일이 아닌 일요일에 예배를 드릴까요??

 

기독교에서 안식일이 일요일로 바뀐 사정은 이랬다. 예수 이후 로마제국에서는 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이 공존하며 함께 예배를 보는 등 모두 안식일을 지키고 있었다. 그러다 서기 132년 유대인 반란으로 인해 안식일 금지 칙령이 생겼다. 로마제국은 안식일을 지키는 기독교인들도 유대인과 마찬가지로 박해를 가했다. 그러다 321년 콘스탄티누스 황제 때 로마제국에 안식일 개념이 처음 도입되었다. 그는 유대력에 기초한 기독교의 주 7일 제도와 로마의 일곱 행성 신들의 이름을 혼합시켜 요일 이름을 정했다. 그리고 태양신의 날(Sunday)을 일주일의 첫째 날로 정해 휴일로 선포했다. 이를 통해 콘스탄티누스는 로마제국의 2대 종교, 곧 태양신 아폴로를 숭배하는 신도들과 기독교도들을 묶어 단일 종교로 합쳐보려는 야심찬 종교 정책을 시도했다. 그 뒤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태양의 날인 일요일을 예수 부활절로 의결한 이후 콘스탄티누스는 교회도 태양신의 날인 일요일에 예배를 보도록 했다.

 

오늘날 기독교가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것은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뜻을 따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교회에서 황제의 뜻에 따라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일을 바꾼다?? 결과는 어찌 될까요???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께서 친히 알려주신 새 언약의 안식일을 소중히 지키고 있습니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친히 증거 하는 성경 말씀을 외면하고 로마 황제에 의해 제정된 일요일 예배를 변함없이 꾸준히 지킨다면 하나님 보시기에 불법을 행하는 자들로 결국 풀무 불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아직도 불법인 줄 알지 못한 채 일요일에 예배드리며 구원을 소망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부지런히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안식일을 지켜야 구원에 이를 수 있다고~~~

 

더운 여름 날씨와 비교도 안될 지옥만큼은 가지 말아야겠죠^^

영원한 천국의 축복이 약속된 하나님의 교회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