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망 행복일상/좋은글~

내가 그리는 삶은? 엘로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꼬망00 2022. 7. 7. 23:27

 

프랑스의 미술 전문 잡지인 '일뤼지옹'(Illusion)지에

중세의 귀부인이 화장하는 그림이 실렸습니다. 

 

그녀는 화려한 옷을 입고

온갖 보석으로 치장한 채

거울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울에 비친 그녀의 얼굴은

겉모습과는 달리

흉측한 해골의 모습이었습니다.

 

 

 

이 그림에는

누구나 세월이 지나면 늙고,

겉모습을 치장하는 것만으로는

자신의 거짓된 삶을 속일 수 없다는

엄수간 교훈이 담겨있습니다.

 

사회학자 토니 캄폴로는

"모든 인간은 죽음 앞에 섰을 때

이루지 못한 업적을 바라보며 후회하지 않는다.

단지 바르게 살지 못했음을 후회한다."고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장래에 있을 죽음의 순간을 잊고

외형의 업적을 이루는데 인생을 허비합니다.

 

그러나 죽음 앞에 서면

인간은 본능적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예감하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요즘 잇님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나요?

보이는 것을 좇아서 살고 있지는 않나요?

 

이제라도

하나님 뜻대로 살아가는 삶.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그려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