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망 행복믿음

하나님의교회 ♠ 만물 속에 담아두신 어머니하나님의 사랑 ♠ 어머니하나님

꼬망00 2015. 5. 20. 23:58

 


 

 

만물 속에 담아두신 어머니하나님의 사랑

 

산을 오르며 콧등을 스치는 바람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그 바람마저 없었다면 산을 오르는 발걸음이 얼마나 힘겨웠을지..

 

옷깃 속을 스며드는 세찬 바람이 부는 날이면

 따뜻한 오후 햇살 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그 햇살마저 없었다면 그 겨울 얼마나 시려웠을지..

 

이제 막 싹을 띄우는 잎새 위로 내리는 시원한 빗줄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그 비가 내리지 않았다면 어찌 곡식이 자라나 열매를 맺을수 있었을지..

 

그것이 바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임을 느낍니다.

늘 우리 옆에서 함께 하시고 모든 만물 가운데 우리를 위한 것만을 가득 예비하신

하나님의 지고지순하신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