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좋은글] 따뜻한 하루 - 포기하지 않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

포기하지 않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 재력가의 아버지, 귀족 집안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발레 수업도 받으며 배고픔과는 거리가 먼 유년 시절을 보내는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아버지가 투옥되고 가세가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이 전쟁은 귀족 집안의 부잣집 딸이었던 소녀를 한순간에 튤립 뿌리로 근근이 끼니를 해결하는 가난한 여자아이로 만들었습니다. 가혹한 전쟁을 겪으며 기적으로 살아남은 이 소녀는 훗날 아주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는 '오드리 헵번'입니다. 오드리 헵번은 이후에 전쟁의 고통스러웠던 시간을 아들에게 편지로 남겼는데 다음의 글이 내용 중 일부입니다. 분명 전쟁은 끝났는데 내 인생은 여전히 전쟁 중이었다. 전쟁 후에 먹고살기 위해 안 한 일이 없었단다. 그러다 우연히..

(700번이 넘는 실패에도)꿈 + 열정 = ??

잇님들~~ 4월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꽃잎이 떨어지고 꽃잎 떨어진 자리엔 초록이 묻어나고 있어요^^ 라일락도 펴서 향기를 발하고~~ 오늘은 꼬망이 좋은 글 하나 소개할까 해요^^ 꿈이 열정을 만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하나님의 교회 새 노래와 함께 읽어보세요^^ 1900년대, 소설가를 꿈꾸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사무직, 판매직 등으로 일하며 틈틈이 글을 쓴 그는, 원고가 완성될 때마다 출판사에 투고했습니다. 그러나 번번이 돌아오는 건 낙방 소식뿐이었습니다. 그 횟수는 자그마치 700여 회. 당시 그의 원고를 받아보지 않은 출판사가 없을 정도였지요. 지금처럼 컴퓨터로 편리하게 글을 쓰고 수정할 수 있는 시대도 아니어서, 천부적인 재능을 지녔다 해도 그렇게 많은 소설을 쓰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