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망이의 행복한 일상~~

모처럼 꽃 화원에 들렀어요^^ 봄이 오는 소리? 아니 향기가~~ ㅎㅎ 꽃샘추위가 있지만~~ 역시 계절은 봄이 오는 중!!! 봄꽃으로 힐링 하세요^^ 사장님이 열심히 이름 알려주셨는데;;; 맨 아래 노란 꽃 이름은 버터플라이?랍니다~ 하나 외우고 왔네요~ㅎㅎㅎ 꽃 이름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용~~

날씨가 추웠다가 더웠다가 적응하기 힘든 요즘이네요ㅠㅠ 감기 조심하세요^^ 순천만국가정원에 봄꽃 구경 다녀왔어요^^ 큰맘 먹고 멀리까지 다녀왔는데요~ㅎㅎ 남은 건 꽃 사진뿐이네요~ 알록달록~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넘 이뿌죠^^

날씨가 포근해졌어요^^ 겨울 옷을 벗고 가벼운 옷을 입고~ 오늘 모처럼 동네 구경 나섰네요~ㅎㅎ 공원 안쪽으로 대나무 숲길이 요렇게 있어요. 여름엔 더 울창해져서 더위도 식혀준답니다~ 노오란 개나리~ 다른 쪽에는 이미 꽃이 다 졌는데,,, 요긴 아직 이렇게 만발해서 넘 이뻐요^^ 목련도 활~~ 짝 자목련이랑 나란히~ 햇볕이 잘 드는 곳이라 더 빠르게 피는 듯~~ 목련은 이렇게 꽃망울일 때가 더 이쁜듯해요^^ 요긴 바람도 차고 그늘진 곳이라 늦게 목련이 피는 곳이라 이렇게 덜 폈어요^^ 양지바른 곳엔 벚꽃도 활~~ 짝 조금 있으면 꽃비가 내리겠죠^^ㅎㅎ 꼬망은 벚꽃잎이 비처럼 내리는 모습이 넘 좋더라고요. 학창 시절에 야자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벚꽃길로 돌아가면 가로등 사이로 바람에 꽃이 비처럼 내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