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친구랑 디저트 카페 갔어요^^ 수제청으로 더 유명한 듯한 카페 데일리즈 키친(DAILY'S KITCHEN) 사장님이 직접 담근 수제청을 선물용으로도 판매하더라고요.. 점심 겸 샌드위치랑 과일 에이드 시켰어요^^ 치킨 베이컨 샌드위치!! 친구는 새우 아보카도 샌드위치~ 음... 꼬망은 새우 아보카도 샌드위치는 새우 특유의 맛이 거슬리더라고요ㅜㅜ 내용물이 푸짐하죠^^ 하나 다 먹으니 배 불렀어요~ㅎㅎ 망고 패션프루츠 에이드!! 패션프루츠의 톡톡 씹히는 맛과 상큼함이 어우러져 맛있었어요^^ 달달한 음료 싫어하는데 요건 수제청이라 그런지 맛있더라고요^^ㅎ 카페도 아기자기하고 초록 초록한 식물이 예쁜 카페였어요^^ 친구랑 맛있게 먹고 수다 떨다 왔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