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님들~~ 4월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꽃잎이 떨어지고 꽃잎 떨어진 자리엔 초록이 묻어나고 있어요^^ 라일락도 펴서 향기를 발하고~~ 오늘은 꼬망이 좋은 글 하나 소개할까 해요^^ 꿈이 열정을 만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하나님의 교회 새 노래와 함께 읽어보세요^^ 1900년대, 소설가를 꿈꾸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사무직, 판매직 등으로 일하며 틈틈이 글을 쓴 그는, 원고가 완성될 때마다 출판사에 투고했습니다. 그러나 번번이 돌아오는 건 낙방 소식뿐이었습니다. 그 횟수는 자그마치 700여 회. 당시 그의 원고를 받아보지 않은 출판사가 없을 정도였지요. 지금처럼 컴퓨터로 편리하게 글을 쓰고 수정할 수 있는 시대도 아니어서, 천부적인 재능을 지녔다 해도 그렇게 많은 소설을 쓰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