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망 행복나눔

하나님의 교회, 폭설 속 눈 치우기 봉사

꼬망00 2021. 1. 12. 16:05

지난 6일 폭설로 도로가 마비되었죠.

한파에 폭설이 이어져 눈이 녹지도 않고 제설도 제때 이루어지지 않아

도로가 마비되고 비탈길은 통행조차 어렵고,,, 

모두 고생 많으셨을 텐데요..

 

이렇게 어려운 일이 있으면 꼭 등장하는 사람들이 있죠^^

어머니 하나님의 선하신 가르침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죠^^

추운 날씨에 쉽지 않은 봉사활동이지만 어머니의 마음으로 눈 치우기에 나선 성도들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전국서 눈 치우기 봉사 - 세계일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서울 등 수도권에 폭설이 내린 다음날인 7일부터 전국 140여 지역에서 일제히 쌓인 눈을 치우는 제설 봉사에 나섰다. 일요일인 ...

www.segye.com

 

폭설이 내린 다음날인 7일부터 전국 140여 지역에서 제설 봉사를 했답니다.

도로는 제설차가 다니며 제설작업을 하지만 좁은 골목길이나 비탈길은 쉽지 않아 통행에 불편이 많은데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주민들 왕래가 잦은 곳, 내리막 길 같은 요주의 지역, 차량 정체가 예상되는 주변에 쌓인 눈을 치웠어요.

 

밤새 내린 눈의 양도 많고 추위에 얼어붙은 곳도 많았을 텐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부지런히 눈을 치웠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긴급구호, 헌혈, 환경보호, 교육지원, 문화 나눔 등 다방면에서 다양한 봉사를 이어왔습니다. 근래는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여러 도움을 건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위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자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역시 이웃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꼬망이 사는 동네는 눈이 쌓이지 않아 몰랐어요.

추운 날씨에 이불 밖으로 나서기 쉽지 않았을 텐데,,,

하나님의 교회 성도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꼬망은 마음으로 응원했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