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오순절(칠칠절) : 성령 강림의 날

하나님의 교회 3차의 7개 절기 가운데 오늘은 성령 강림의 날인 오순절에 대해 알아볼게요^^

오순절의 구약 명칭은 칠칠절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절기의 유래] 모세의 행적을 따라 : 유월절, 무교절, 부활절, 승천일, 오순절

[하나님의 교회] 오순절(칠칠절)의 유래

모세의 행적을 따라 제정하신 절기는 신약 시대 모세와 같은 선지자로 임하신 예수님께서 이루어 가실 행적을 보이신 것입니다. 모세의 인도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 상륙한 날(초실절, 부활절)로부터 40일째 되는 날(승천일), 시내산 앞에 장막을 쳤고, 모세는 시내산에 올라가 하나님의 지시를 듣고 하산하여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10일 뒤 즉 홍해를 건너 상륙한 날로부터 정확하게 50일째 되는 날 십계명을 받으러 다시 시내산에 올랐는데, 이날이 칠칠절 곧 오순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을 받기 위해 시내산으로 올라간 그날을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하기 위해 이날을 기념하게 하셨으니 이것이 곧 칠칠절의 유래가 된 것입니다(출 24:1~18).

 

[하나님의 교회] 오순절(칠칠절)의 성령 강림

오순절(칠칠절)은 초대교회의 복음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었던 성령이 강림하신 날입니다(행 2:1~47). 예수님의 십자가 운명 직후 초대교회 성도들은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숨기 바빴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당부의 말씀을 따라 예루살렘에 모여 기도에 힘써 오순절에 약속하신 성령의 선물을 받았습니다(행 1:6~8, 2:1~4).

 

성령을 받은 초대교회 성도들의 믿음이 달라졌습니다.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던 베드로도,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가기에 급급했던 사도들과 성도들도 모두 성령의 능력을 덧입고서는 날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라 전하기를 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3천 명, 5천 명이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영접하였습니다. 방언의 능력으로 이방인들에게까지 복음이 전파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오순절(칠칠절) : 성령 받은 자는 구원자를 전파

예수님이 탄생하셨을 당시, 예루살렘의 시므온이라는 사람은 성령의 감동을 입고서 예수님이 구원자이심을 증거 했습니다(눅 2:25~33). 침례 요한 역시 예수님을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증거 했습니다(요 1:29~34). 이처럼 누구든지 성령을 받으면 그리스도를 증거 하게 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도 성령을 받고 예수님이 구원자이심을 담대히 전하였습니다. 

 

오늘날 성경의 가르침대로 오순절을 지킬 때 약속하신 성령을 선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오순절을 지키고 성령의 축복을 받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는 성령 시대 구원자로 임하신 성령과 신부를 믿고 따르며, 오순절을 지킴으로 약속하신 성령을 덧입고 성령과 신부를 담대히 전하고 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성령의 은사를 힘입어 사람들이 전혀 알지 못했던 '예수'라는 이름을 전했듯, 이 시대에 성령을 받은 자들은 이 시대 사람들이 외면하고 알지 못하는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신다는 진리를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령과 신부를 믿으며 오순절을 지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성령!! 받으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