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망 행복일상/좋은글~

[좋은글] 따뜻한 하루 -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꼬망00 2021. 11. 30. 23:40

11월 마지막 날입니다.

이제 달력도 한 장을 남기고

2021년을 마무리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네요.

 

이쯤에서 멈춰 서서 뒤를 돌아봐야 할 것 같네요.

내가 세운 목표가 무엇이었는지..

얼마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는지...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해봐요^^

 

 

첼로 솔로곡과 함께 좋은 글 소개합니다.

 

따뜻한 하루 -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동화에는
체셔 캣이라는 말재주가 좋고 꾀가 많은
고양이가 등장합니다.

한 번은 앨리스가 이상한 나라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갈림길 앞에 멈추어 섭니다.
그때 나무 위에 있던 체셔 캣을 발견하고
앨리스는 체셔 캣에게 어떤 길로 가야 하는지 묻습니다.
이에 체셔 캣은 앨리스에게 되묻습니다.

"어디에 가는데?"

체셔 캣의 물음에 앨리스는 '모른다'라고
대답했고 체셔 캣은 그런 엘리스에게
웃으면서 말합니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 아무 데도
갈 수 없어."

 

 

계절마다 대이동을 하는 철새들은
선두에 선 철새를 무작정 따라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철새들은 따뜻한 남쪽이라는 목표를 향해,
어디로 가야 할지 알고 있습니다.

또한 어두운 밤바다를 항해하는 배는
나침반과 등대를 기준으로 방향을 잡아가며
종착지에 도착합니다.

인생이란 항해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루하루 삶의 나아갈 방향을 옳게 잡는 것,
그것이 인생이란 크고 작은 항해의
목표일지도 모릅니다.


# 오늘의 명언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은 한 해가 끝날 때
그해의 처음보다 더 나아진 자신을 느낄 때이다.
– 톨스토이 –

 

 

우리 인생의 나침반은 어디로 향해 있을까요?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지 못하면

아무 데도 갈 수 없습니다.

그저 머물러 있을 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명확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나온 바 본향을 알려주고

다시금 돌아갈 길을 알려주시려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만 알 수 있습니다.

어디서 왔는지 그리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

또한 어떻게 갈 수 있는지...

 

인생의 해답을 찾으셨나요??

인생의 해답이 궁금하신가요??

하나님의 교회에서 성령과 신부를 만나보세요.

 

인생이란 항해의 목적지를 알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