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모님을 찾아뵙고자 고향으로 가시죠?
먼 타향 살이 중에
고향을 그리워하는 이유가 뭘까요?
고향!이라는 장소 그 자체가 아니라
아버지가 계시고 어머니가 계시고
내 어릴 적 친구들도 있기에
고향이 그리운 것이죠^^
내 행복한 기억이 있는 곳이며
내 행복의 근원인 부모님이 계시기에
더욱 그리운 곳이 고향이 아닌가 싶어요^^
우리 영혼의 고향 천국도 마찬가지겠죠^^
천국이 가고픈 이유도
그곳에 행복이 있고 기쁨이 있기에
그 행복과 기쁨을 주시는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가 계시기에
더욱 그립고 가고픈 곳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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