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친구들이랑 점심 약속이 있었어요. 처음 가본 곳이었는 데 성공했어요~ㅎㅎ 동태찌개 잘못하면 비린맛이 나는데 요긴 맛있었어요^^ 점심시간을 살짝 넘겨서 들어가서인지 손님도 없었고~ 네명이 들어가서 3인분 시키고 공기밥 추가했어요^^ 밑반찬도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엄마가 차려주신 집밥느낌!! 밑반찬 리필도 된다고 하셨는데 리필 못했어요^^ 찌개로 밥 다 먹었걸랑요~ㅎㅎ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고 식당도 깔끔했어요^^ 먹기 전에 생각나서 한컷 다 먹고 잊어버리고 그냥 나와서 내부 모습도 외부 모습도 없어요~ㅋㅋ 집밥 먹고 싶을때 괜찮을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