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바다 보러 통영까지 갔다 왔어요^^ 요즘은 도로가 잘 되어 있어서 2시간 정도 걸렸던 거 같아요^^ 통영 도착시간이 점심시간이라 맛집 검색해서 들어간 '식도락' 방송에 소개될 만큼 맛있는 집이길 바라며~ㅎㅎ 꼬망이네는 해물뚝배기 2인분이랑 성게 해초비빔밥 시켰어요^^ 요즘은 멍게 철인지 많이 보이던데요.. 그래도 성게로~ 밑반찬은 깔끔하게~ 자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ㅎㅎ 울 아들이 바다까지 왔으니 회를 먹어야 한다고~ㅋㅋ 그래서 회는 저녁에 사가서 먹기로 하고 식도락에서 해물 뚝배기 시켜 줬어요^^ 꼬망은 멍게 먹고 싶었는데~ 짝꿍이랑 나눠먹고 해물 뚝배기도 나눠먹고~~ 배 불러서 동피랑 산책하고 중앙시장에서 회 뜨서 왔네요^^ 담에 가면 북포루 올라가 봐야겠어요^^ 동포루 서포루 북포루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