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뭘 해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오이소박이 담그기로~~ 오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가운데 열십자로 잘랐어요. 아래 2~3cm정도 남기고~~ 이때 꼬망은 나무젓가락 사이에 오이를 놓고 잘라요. 그러면 나무젓가락 만큼 남고 잘라져서 쉽더라구요,, ㅎ 끓인 소금물을 부어 30~40분정도 절여주세요^^ 끓인물을 부으면 나중까지 아삭아삭해요^^ 부추는 적당한 크기로 썰고, 당근도 같은 크기로 채썰어 섞어줘요^^ 새우젓, 고춧가루, 다진마늘, 통깨, 매실액, 설탕, 멸치액젓.. 대충 섞어줬어요. 오이랑 먹어보고 간은 맞추면되구요^^ 오늘도 대~~충!! 꼬망도 몇숟갈 이라고 알려주고 싶은데요.. 잘 모르겠어요.. 대충 넣다보니... 절여 헹군 오리에 속을 채워 담으면 끝!! 참~~ 쉽죠??? 아삭한 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