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 2

[대구 진천동 맛집] 홍이네 대왕 조개 칼국수

무더위에 이마트로 피서 갔어요~ㅎㅎ 점심시간이라 이마트 근처에 칼국수 맛집이 있어서 Go Go~~ 홍이네 대왕 조개 칼국수 네비 찍고 갔는데도 2층이라 찾기가 애매했어요ㅜㅜ 주차장이 있어서 쉽게 주차하고~~ 엘베 타고 내리면 왼쪽으로 뙇! 깔끔하죠~^^ 파티션으로 잘 나누어져 있고 분위기도 괜찮았어요.. 점심시간이 살짝 지나서인지 손님도 그리 많지 않았고요~ 메뉴판이 심플하죠??ㅎㅎ 주메뉴가 대왕 해물칼국수인 듯~ 신라면보다 안 맵다고 친절히 알려주시고~ WI-FI 비번도 친절히 알려주시고~ㅎㅎ 꼬망네는 주메뉴인 대왕 해물칼국수 시켰어요.. 기본 반찬으로 김치랑 고추 소스가 함께 나왔어요.. 개인 접시랑 조개껍질을 버릴 큰 대접이랑~ 반찬은 셀프바에서 더 갖다 먹을 수 있어요. 고추가 안 매워서 넘 좋았..

바지락 넣은 칼국수~

5월 첫 휴일 잘 보내셨나요?? 아침부터 비가 내려 조금은 차분한 하루가 아니었나 싶네요^^ 어제는 모처럼 바지락을 넣고 칼국수를 끓였어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바지락 칼국수!! 시판용 칼국수 면을 사용해서 손쉽게~~ㅎㅎ 꼬망이는 멸치 육수를 사용해요. 바지락 껍데기를 싫어하는 식구들 때문에 바지락은 살을 발라서 사용해요.. 그러다 보니 늘 작은 냄비에 육수를 조금 붓고 바지락을 먼저 삶아내요. 바지락 삶은 육수는 버리지 마세요^^ 냉장고 속 야채를 준비해요. 애호박, 당근, 양파, 파, 어묵이 쪼금 있어 함께 처리했어요~ㅎㅎ 냄비에 육수를 넉넉히 붓고 (바지락 삶은 육수도 함께 넣어줘야 바지락 맛이 난답니다) 끓으면 면을 넣고 6분 정도 끓이다가 야채를 몽땅 넣고 2분 정도 더 끓이면 끝!!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