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웬일로 샐러드로 점심 먹자며
닭가슴살 샐러드를 만들어주는 딸~
냉장고 뒤져 있는 야채 몽땅~~
뭔가 푸짐해 보이죠??
치즈도 올리고~
야채랑 먹으니 닭가슴살이
퍽퍽하게 느껴지지 않았다능~ㅎㅎ
소스는 안 뿌리고 야채 본연의 맛으로~
생각보다 양배추가 달콤하더라고요.
피망도 맛있고~~
완전 배 부르네요^^
그럼에도 왠지 아쉽,,,
아마 밥을 먹지 못한 이유가 아닐까 싶지만,,,
지난 주말 가져온 회로 먹었던 회덮밥이
지금 간절히 먹고 싶네요ㅜㅜ
그래도 딸이 정성껏 해줘서인지
더 맛있고 더 배부르네요^^
잇님들도
맛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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