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망 행복나눔

[경기신문] 수원장안하나님의교회, 성심실버케어 노인 전문요양원 봉사활동

꼬망00 2015. 1. 23. 17:22

겨울 방학이라 해도 우리 아이들은 바쁘죠.

때로는 컴퓨터 게임으로 시간을 허비하기도 하구요..

여기 정말 이뿐 학생들이 있어 소개하려구요^^

방학이라 늦잠도 자고 싶고 게임도 하고 친구랑 놀고도 싶을 텐데요.

이런 일들을 뒤로하고 봉사활동에 나선 학생들이 있어요^^

 

 

 

 

 

수원장안 하나님의교회는 지난 14일 수원 장안구 소재 성심실버케어 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봉사 활동을 펼쳤다.

 

교회 소속 20여명의 중·고등학생들은 이날 요양원 주변을 청소하고, 어르신들과 얘기를 나누며 손과 팔, 어깨를 안마해 주면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사회복지사가 꿈인 홍다혜(17) 양은 “봉사를 해보니 배울 점이 많은 것 같다. 특히 나의 작은 행동이 누군가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것 같아 너무 뿌듯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민수 수원장안 하나님의교회 목사는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학생들이 보람 있는 방학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자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출처 : 경기신문 김장선기자

 

 

 

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서 주변 청소도 하고 어른신들과 얘기도 나누고..

사실 요즘 아이들 자기 밖에 모르고 뭔가 베풀려고 하지 않잖아요.

넘 이뿐거 같아요^^

나눔을 통한 행복을 느낀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겠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