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방학이라 해도 우리 아이들은 바쁘죠.
때로는 컴퓨터 게임으로 시간을 허비하기도 하구요..
여기 정말 이뿐 학생들이 있어 소개하려구요^^
방학이라 늦잠도 자고 싶고 게임도 하고 친구랑 놀고도 싶을 텐데요.
이런 일들을 뒤로하고 봉사활동에 나선 학생들이 있어요^^
수원장안 하나님의교회는 지난 14일 수원 장안구 소재 성심실버케어 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봉사 활동을 펼쳤다.
교회 소속 20여명의 중·고등학생들은 이날 요양원 주변을 청소하고, 어르신들과 얘기를 나누며 손과 팔, 어깨를 안마해 주면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사회복지사가 꿈인 홍다혜(17) 양은 “봉사를 해보니 배울 점이 많은 것 같다. 특히 나의 작은 행동이 누군가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것 같아 너무 뿌듯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민수 수원장안 하나님의교회 목사는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학생들이 보람 있는 방학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자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서 주변 청소도 하고 어른신들과 얘기도 나누고..
사실 요즘 아이들 자기 밖에 모르고 뭔가 베풀려고 하지 않잖아요.
넘 이뿐거 같아요^^
나눔을 통한 행복을 느낀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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