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망 행복일상/좋은글~ 139

[참고 견디라] 나라에 꼭 필요한 인재

옛날 어느 나라의 왕이 전국에 방을 붙였습니다. [과거 시험 안내] "능력만 있다면 누구라도 벼슬을 내린다" 방을 본 전국의 백성들은 궁궐로 속속 모여들었습니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이른 새벽부터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 시험장의 문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성미가 급한 사람들은 시험장의 문이 열리지 않자 대부분 돌아갔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기다려 정오가 지나서야 시험장의 문이 열렸고, 그때까지 기다린 사람만이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험지를 받아 든 사람들은 또 한 번 당황했습니다. '촛불과 태양 중 어느 것이 더 밝을까요?' '바닷물의 맛은 짤까요, 달까요?' 질문지에는 너무도 이상한 문제들이 빽빽이 적혀 있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왕이 자신들을 우롱한다며 시험장에서 바로 나오거나 대충 ..

[좋은글] 나를 믿어준 유일한 사람-따뜻한 하루

따뜻한 하루에서 찾은 좋은 글 하나 나를 믿어준 유일한 사람 1902년 자동차 조립에 성공하여 포드 자동차를 창립하고 세계적인 부호가 된 자동차 왕 헨리 포드는 농촌에서 태어나 16세에 디트로이트로 건너가 유명한 토머스 에디슨이 세운 회사의 직공으로 들어갔습니다. 포드 역시 에디슨처럼 정규 학교 교육을 거의 받지 못했지만 스스로 노력하여 인정받는 엔지니어가 되었습니다. 그러한 포드가 휘발유 동력으로 움직이는 내연기관에 관심을 보이자 주변 사람들은 대부분 만류했습니다. 당시 석유의 사용은 등유를 사용하는 보일러가 대세였고, 등유를 정제하는 과정의 부산물일 뿐인 휘발유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는 때였습니다. 고민하던 포드는 에디슨을 찾아가 질문했습니다. "휘발유가 기계를 돌릴 수 있는 힘을 낼 수 있습니까..

9월 감사로 보내고 10월 맞이해요^^

어느덧 9월이 다 지나갔어요..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을 살아가며 오늘 하루, 9월 한 달, 2022 일 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의류 매장에서 일할 것인가, 적십자사에서 일할 것인가?’ 일생일대의 고민에 빠진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생각을 거듭해도 답이 나오지 않자 청년은 동전을 던져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동전을 던진 결과, 그는 의류 매장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명망 있는 패션 디자이너 아래에서 일하며 감각과 재능을 키워나간 그는 자신이 몸담고 있는 의류 브랜드의 차기 대표로 지목될 만큼 성장했습니다. 그는 또다시 고민에 빠졌습니다. ‘계속 직원으로 일할 것인가, 독자적인 매장을 열 것인가?’ 청년은 이번에도 동전을 던졌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에 따라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를 ..

[하나님의 교회 스트리밍] 하루를 정리하는 새 노래~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누군가가 건넨 인사에 기분 좋은 웃음이 넘친 하루였을까요? 풀지 못한 문제를 해결해서 행복한 하루였나요? 오늘 하루를 돌아보고 정리할 수 있는 하나님의 교회 새 노래를 가지고 왔어요^^ [하나님의 교회 스트리밍] 하루를 정리하는 새 노래~ 오늘 하루 혹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았을까... 누군가에게 아픔을 주지는 않았을까... 하루를 돌아보고 회개하는 축복의 시간이 되셨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교회] 사막에 뜨는 별 - 벽을 만났을 때??

삶의 벽을 만났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두려워서 포기하나요? 현실과 타협하나요?? 막다른 벽처럼 보여도 피하지 않고 부딪히다 보면 오히려 새로운 길이 열릴 수 있습니다. 크고 단단한 벽과 마주할 때 기억하세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능히 이겨낼 길을 열어두셨다는 것을요~ 벽을 다리 삼아 나아가는 모든 이들을 하나님의 교회가 응원합니다.

스스로 기억하지 못하는 작은 수고[하나님의 교회 사막에 뜨는 별]

때로는 사막처럼 메마른 일상에 별빛 같은 따스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하나님의 교회 사막에 뜨는 별 혹시 당장 결과가 없어서 낙심하고 있나요?? 그렇다면 아래 영상으로 위로받고 희망을 얻기 바랍니다. 스스로 기억하지 못하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작은 수고가 어딘가에서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을지 모릅니다. 좋은 삶은 대부분 사소하고 기억되지 않는 친절과 사랑의 행동으로 채워진다. - 윌리엄 워즈워스(시인) -

내가 그리는 삶은? 엘로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프랑스의 미술 전문 잡지인 '일뤼지옹'(Illusion)지에 중세의 귀부인이 화장하는 그림이 실렸습니다. 그녀는 화려한 옷을 입고 온갖 보석으로 치장한 채 거울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울에 비친 그녀의 얼굴은 겉모습과는 달리 흉측한 해골의 모습이었습니다. 이 그림에는 누구나 세월이 지나면 늙고, 겉모습을 치장하는 것만으로는 자신의 거짓된 삶을 속일 수 없다는 엄수간 교훈이 담겨있습니다. 사회학자 토니 캄폴로는 "모든 인간은 죽음 앞에 섰을 때 이루지 못한 업적을 바라보며 후회하지 않는다. 단지 바르게 살지 못했음을 후회한다."고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장래에 있을 죽음의 순간을 잊고 외형의 업적을 이루는데 인생을 허비합니다. 그러나 죽음 앞에 서면 인간은 본능적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예감하고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