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려요^^ 비가 오고 나면 좀 더 따뜻해지겠죠^^ㅎ 봄소식과 함께 선물 받았어요~~(자랑) 신라명과 브라우니 쿠키 꼬망은 선물로 어떤 걸 해야 할지 잘 몰라 정말 난감할 때가 많거든요. 가끔 쿠키 구우면 나눠주는 정도인데,,, 어떻게 매번 이렇게 다른 선물을 주시는지~~ 마냥 감사하면서 신기하기도 해요^^ㅎㅎ 박스를 개봉했더니 이렇게 낱개 포장이 되어 있었어요.. 포장지에 글씨도 이뿌게~~ㅎㅎ 오늘 힘들었니? 먹어봤니? 괜찮니? 함께 행복하고 싶니? 하나씩 뜯으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봅니다. 나 오늘 괜찮았나?? 나 오늘 힘들지 않았나?? 함께 행복하고 싶은 이가 있었나?? 함께 먹고 싶은 이가 있었나?? 조금 작지만 브라우니 특유의 쫀득함이 있어요^^ 울 딸이 냉동해서 먹으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