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망 행복한줄 14

혼자가 아님에 감사하기~!!

혼자라고 느껴지시나요? 하지만, 결코 혼자이지 않습니다. 항상 내 곁엔 누군가가 있었습니다. 내가 세상과 처음 마주한 날에도 내가 세상을 향해 처음 발을 내민 날에도 학교라는 새로운 세상과 마주할 때에도 사회라는 큰 세상과 마주할 때에도 일상에 지쳐 힘들 때에도 병마로 고통스러울 때에도 항상 내 곁에 누군가가 있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하루였네요^^ 그래서 또 감사한 하루입니다. 오늘도 꼬망이네를 찾아주신 잇님들이 계시기에 오늘도 꼬망은 혼자가 아닙니다. 찾아주신 모든 잇님들~~ 사랑합니다♡♡♡

꼬망 행복한줄 2022.04.22

3월을 돌아보며 감사하기~~

3월이 다 갔어요ㅜㅜ 시간이 날아가는 듯한 느낌... 꼬망만 그런가요?? 그래서 돌아봅니다.. 3월 얼마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었는지~~ 누군가에겐 간절한 건강을 3월에도 유지할 수 있었기에 감사합니다^^ 누군가는 보고 싶었을 아름다운 꽃을 바라볼 수 있었기에 감사합니다^^ 살랑이며 부는 바람을 느끼고 따스한 햇살을 느끼고 자연을 느낄 수 있었기에 감사합니다^^ 3월 한 달도 당연하게 누렸던 많은 것들이 감사로 다가온 축복의 한 달이었네요^^ 4월에는 얼마나 큰 감사가 있을지~~

꼬망 행복한줄 2022.03.31

당연히 볼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기~~

누군가에겐 딱 하루만이라도 아니 단 한 시간 만이라도 아니 단 일분 만이라도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따뜻한 햇살 가득한 세상을~ 내가 숨 쉬고 움직이는 내 공간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라는 그에겐 너무나 간절한 그것이 나에겐 너무나 당연한 것이었기에 몰랐습니다. 감사한 것이라는 걸~~ 오늘도 따뜻한 햇살 가득한 세상을~ 파란 하늘을~ 사랑하는 가족의 얼굴을~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내일도 오늘처럼 아름다운 세상을~ 소중한 사람을~ 볼 수 있는 눈이 건강한 것에 또다시 감사하는 하루가 이어지길 바랍니다.

꼬망 행복한줄 2022.03.09

당연한 것들에 대해 감사하기~

어느 듯 2022년 2월도 다 지나가네요.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ㅜㅜ 2022년에는 하나님의 말씀 중에 "범사에 감사하라"하신 말씀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벌써 2달이 흘렀지만,,,ㅎㅎ 감사!! 잇님들은 어떻게 하세요?? 꼬망은 2021년에도 감사일기를 썼어요. 근데 쉽지 않더라고요ㅠㅠ 그래서 2022년에는 좀 더 쉽게 감사일기를 쓰는 방법이 없을까 찾아봤는데요^^ㅎ 감사의 반대말을 당연이라고 하더라고요. 감사할 것을 찾기 어려우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떠올려보라고~~ 엘로힘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에도 "범사에 감사하라" 하셨어요. 여기서 '범사'라는 단어도 어떤 특별한 일이 아니잖아요? 전쟁 같은 하루를 보내고 새로운 하루를 준비하는 이 시간 하루를 돌아봅니다. 전쟁 같은 오늘을 무사히 ..

꼬망 행복한줄 202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