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고 느껴지시나요? 하지만, 결코 혼자이지 않습니다. 항상 내 곁엔 누군가가 있었습니다. 내가 세상과 처음 마주한 날에도 내가 세상을 향해 처음 발을 내민 날에도 학교라는 새로운 세상과 마주할 때에도 사회라는 큰 세상과 마주할 때에도 일상에 지쳐 힘들 때에도 병마로 고통스러울 때에도 항상 내 곁에 누군가가 있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하루였네요^^ 그래서 또 감사한 하루입니다. 오늘도 꼬망이네를 찾아주신 잇님들이 계시기에 오늘도 꼬망은 혼자가 아닙니다. 찾아주신 모든 잇님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