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망 행복믿음

안상홍님 세워주신 하나님의 교회 역사 : ③ 종교 암흑기와 종교 개혁 그리고 하나님의 교회의 재시작

꼬망00 2021. 12. 15. 21:15

지난 포스팅 "안상홍님 세워주신 하나님의 교회 역사 : ① 역사의 시작과 로마의 박해"와 안상홍님 세워주신 하나님의 교회 역사 : ② 로마의 기독교 공인과 분쟁"에 이어 살펴볼게요^^

 

 

안상홍님 세워주신 하나님의 교회 역사 : ① 역사의 시작과 로마의 박해

꼬망이 다니는 하나님의 교회는 안상홍님께서 세워주셨습니다. 그러다 보니 하나님의 교회를 신흥종교로 이해하고 잘못된 신앙을 하는 곳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ㅜㅜ 그래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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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님 세워주신 하나님의 교회 역사 : ② 로마의 기독교 공인과 분쟁

지난 포스팅 "안상홍님 세워주신 하나님의 교회 역사 : ① 역사의 시작과 로마의 박해"에 이어 살펴볼게요^^ 안상홍님 세워주신 하나님의 교회 역사 : ① 역사의 시작과 로마의 박해 꼬망이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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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님 세워주신 하나님의 교회 역사 - 종교 암흑기

성경적 진리를 버리고 이교도의 길을 걷고 있던 로마교회는 다른 게르만 민족들을 포교할 목적으로 우상을 세우고, 교회를 웅장하게 꾸미기 시작하며, 타민족의 풍습을 더욱 과감히 받아들였습니다. 각 지역의 문화적 특색처럼 등장하는 교회 지붕, 스테인드글라스, 촛불, 성상 숭배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로마교회의 위상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습니다. 506년에는 동로마 황제까지 정책적으로 로마교회를 지지하기에 이르렀지요. 또한 로마교회의 감독이 교회의 우두머리라는 칙령을 반포하는 한편 590년에는 ‘교황’이라는 칭호를 주었습니다. 기독교의 세속화는 결국 종교적 괴물을 만들었습니다.

AD 538년 교황은 적대 세력이었던 아리우스파의 동고트를 정복함으로써 무소불위의 권한을 가지게 됐습니다. 참 진리를 전파하던 하나님의 교회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1798년 프랑스 혁명군이 교황 피우스 6세를 발렌스로 유배시킬 때까지 10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온 세상은 로마 가톨릭이 지배하는 종교 암흑시대로 치달았습니다.

이와 함께 로마 가톨릭의 부패는 갈수록 심각해졌습니다. 교황직의 매매와 세속적 권력, 축첩, 간음, 사치, 정적 살해 등의 비리는 특정한 때, 특정 교황에게만 해당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교황과 성직자들의 음란한 생활은 속담과 풍자로 민중의 조롱거리가 되기도 했습니다. 급기야 교황 레오 3세 때는 죄에 대한 벌을 사면해준다는 조건으로 금전이나 재물을 받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른바 ‘면죄부’가 그것입니다. 800년경에 판매가 시작된 면죄부는 15세기에 발행량이 급격히 늘었습니다.

 

 

안상홍님 세워주신 하나님의 교회 역사 - 종교개혁의 산물, 개신교

천주교가 부패의 일로를 걷고 있을 무렵, 독일의 광산 노동자 가정에 한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프로테스탄트의 사상을 만든 사람, 바로 마르틴 루터입니다.

루터는 어느 날 수도사인 존 테첼의 설교를 듣게 되었습니다.

“동전이 그릇에 떨어져 땡그랑 소리를 내는 순간 영혼은 천국으로 가게 됩니다”

루터는 테첼의 면죄부 판매에 분개했습니다.

로마교회의 타락을 보며 실망했던 그는 당시 대주교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회개하라’고 말씀하셨을 때 믿는 자의 전 생애가 회개 과정이 되기를 원하셨던 것이다”라며 반박문을 보내고, 교회의 문에 95개 조에 달하는 서한을 내걸었습니다. 종교개혁의 시작이었습니다.

그 후 프랑스의 칼뱅, 스위스의 츠빙글리 등 다양한 종교 개혁가들이 등장했습니다. 천주교에 뿌리를 두고 있던 이들은 종교개혁과 아울러 천주교에 대항하는 새로운 종교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의 개신교입니다. 천주교에서 분리되어 발생했다고는 하지만 교리적 측면에서 별반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안상홍님 세워주신 하나님의 교회 역사 - 하나님의 교회 역사의 재시작

하나님의 교회 역사는 1964년 안상홍님에 의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 세워주시고, 예수님을 따르던 사도들과 성도들이 몸담았던 초대교회, 즉 하나님의 교회가 안상홍님에 의해 복원된 것입니다.

대중들은 천주교나 개신교가 하나님을 믿는 곳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정통 기독교는 마가의 다락방에서 새 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시며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리라’ 하신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두 번째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 그로 말미암아 이천 년 전 사라졌던 하나님의 교회 역사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이천 년이라는 세월 동안 수많은 교회들이 생겨나고 사라졌습니다. 교회의 홍수 속에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정통 교회를 만나고 싶다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희생당하시기 전날 세워주신 새 언약 유월절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 십자가 운명 이후 AD 325년 폐지되므로 기독교인들의 마음에서 사라졌던 유월절. 그 유월절 진리를 가지고 있는 교회가 바로 하나님의 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