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망이의 행복한 일상~~

2015년이 얼마 안 남았어요~~ 잇님들~~ 한해 마무리 잘 하고 계시나요?? 오늘 꼬망이 사는 대구에 눈보라(?)가 휘몰아쳤답니다^^ 오전에 눈이 흩날리더니 잠깐 햇님도 얼굴 내밀고 하더니 오후에 갑자기 눈보라(?)가..헉... 울 아들 하굣길에 힘들었는지 툴툴거리며 들어오더라구요~ㅎ 이제 정말 추위가 시작되려나봐요.. 꼬망은 추운거 정말 싫어하는데... 추운 겨울하면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잖아요. 해물 좋아하는 꼬망은 홍합탕 너무 좋아해요^^ 예전에 비하면 가격이 비싸졌지만 그래도 맛있는 홍합탕이 좋더라구요~~ㅎ 꼬망이 좋아하는 요 홍합이 한겨울 추위 극복을 위한 영양소가 가득하데요.. 타우린, 핵산 등이 풍부해 피로회복은 물론 숙취해소에도 큰 도움을 준다. 홍합에 함유된 타우린 성분은 간 기능을 좋게..

전세계 베스트셀러라 일컫음 받는 성경!! 전세계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읽는 성경.. 잇님들은 성경은 어떤 목적으로 보시나요??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어떤 목적으로 우리에게 주셨을까요?? 책을 읽으면 저자가 어떤 목적으로 책을 펴냈는지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책을 통해 알려주고자 하는 지식을 올바르게 알아야겠죠. 예를 들어 자동차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자동차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을 찾아서 읽으면 되겠죠? 자동차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을 읽고서 빵을 만드는 법을 소개했다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그러면 성경은 어떨까요?? 성경을 몇 번 읽었느냐, 몇 번 썼느냐로 자랑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몇 번을 읽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알려주고자 하는지 알고 읽어야 합니다. 하..

잇님들~ 월동준비 다 하셨나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요.. 손도 발도 시린 날씨 속에 따뜻한 사랑의 소식 가지고 왔어요^^ 늘 항상 이웃과 함께하고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평택시 통복천 일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네요^^ 경기일보가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 소식입니다^^ 평택 통복천 일대 등 환경정화… 쾌적한 도시 만들기 ‘앞장’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지난 1일 평택시 통복천 일대에서 성도들과 가족, 이웃 등 평택 시민들을 포함해 400여 명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봉사자들은 통복1교에서 동삭교 일대를 오가며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한편 물속에 숨어 있던 오물들도 일일이 건져냈다. 더불어 인근의 대규모 재래 시장인 ..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이나 사물을)관심을 가지고 도와주거나 마음을 써서 보살펴 주다. 배려의 사전적 의미입니다. 여러분은 배려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관심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일이 배려가 아닐까 싶은데요.. 초등이하 아이들이 생각하는 '배려란?' 무엇일까요?? -6세- 친구가 장난감을 빌려달라고 할 때 "응, 이거 갖고 놀아"하고 빌려주는 것. -8세- 엘리베이터에서 사람이 다 탈 때까지 열림 버튼을 눌러주는 것.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도 친구가 싫어하면 참고 안 하는 것. 친구가 넘어졌을 때 "괜찮아?"하고 물어보는 것. -9세- 도서관에서 읽고 싶은 책이 있는데 친구도 읽고 싶어하면 양보하는 것. -10세- 식당에 갔을 때 제일 먼 자리에서부터 앉는 것. 맛있는 과자가 있으면 오빠가 집에 올 때..

살아야 하는 이유... 미국에 사는 존 세인(50)씨는 자신의 오랜 취미인 사냥을 위해 홀로 깊은 숲속을 찾았습니다. 이내 큰 사슴 한 마리를 발견한 그는, 목표물을 향해 정신없이 뒤쫓아 가다 양쪽 정강이가 모두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다리가 부러졌으니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 휴대폰 신호도 잡히지 않는 외진 곳이라 구조대를 부를 수도 없었습니다. 고통은 점점 더해만 가는데 살아남을 희망은 전혀 보이지 않자, 그는 사랑하는 아내와 두 아이에게 남길 마지막 편지를 써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생의 끈을 놓으려 할수록 점점 확고해지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가족을 절대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 아무리 큰 고통이 뒤따른다 할지라도 기필코 살아서 가족을 만나야 한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는 옷가지를 찢어 나뭇..

상식에서 벗어난 기이하고 놀라운일. 기적의 사전적 의미입니다. 잇님들은 어떤 기적을 체험하셨나요?? 종종 들려오는 기적 가운데 가장 큰 기적이라면 불치병이 나았다는 얘기가 아닐까 싶어요. 친정 부친이 암으로 세상을 떠나셨는데요.. 꼬망이 그때 가장 바랐던게 기적이었던거 같아요.. 쬐금만 더 곁에 계셔주셨음 하는 바람이 있었기에~ 그래서 친정 부친에게도 그런 기적이 일어났음 했었어요.. 근데 그거 아세요?? 그래도 죽음이 부친과 제 사이를 갈라 놓을거라는거... 그때이건, 10년이 지난 이후이건... 언제이냐일뿐 이별의 날은 오게되어 있었다는거죠.. 그러고보면 불치병이 나았다고 해서 큰 기적은 아닌거 같아요. 이별의 시간이 달라졌을 뿐이니까요.. 여기~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기적을 베풀어주시는 분이 계셔요..

입동도 지나고 담주에 소설도 지나면 지금보다 훨씬 추워지겠죠? 으~~~ 꼬망은 추운게 정말 싫어요.. 애기때부터 아랫목만 찾았다고 하시던데... 기억이 안나니... 그런가보다 해요~~ 꼬망이 추위를 더 많이 타는건 체온이 낮아서 인거 같아요.. 그래서 몸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 많이하거든요.. 뚜벅이인 꼬망은 겨울만되면 두툼한 겉옷에 눈이 가는데요.. 그중에 제일은 아무래도 밍크죠~~ㅋㅋ 근데 넘~~ 비싸서... 요건 패스~ 그리고 눈에 들어오는게 무스탕인데... 이뿌고 좋은건 역시... 비싸요...ㅠㅠ 이렇게 저렇게 눈도장만 찍으며 시간을 보내기 일쑤인데요..(혹.. 엄청 따뜻하고 가격 착한 아이 아시는 잇님 정보 공유해요^^) 체온은 우리 몸의 항상성을 유지해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데..

잇님들~~ 혹 수험생을 둔 가정이 있나요?? 그동안 고생 하셨어요^^ 수험생은 수능 치러느라 맘고생 많이 하셨겠죠. 수험생을 둔 가정들도 말 못하고 가슴 졸인 시간들이었겠죠?? 오늘 만큼은 다 내려놓고 푸~욱 쉬어도 될듯 싶네요^^ 그동안 공부하느라 고생한 수험생들~ 고3 눈치보느라 조심했을 가족들~ 그래도 가족이 있어 견딜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겠죠^^ 그러고 보면 가족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0^ 아빠의 부재도 힘들지만, 엄마의 부재는 좀더 힘든거 같아요.. 집에 돌아왔을때 엄마가 계시면 꽉찬 느낌이지만, 엄마가 안계시면 뭔가모르게 불편해지는건 꼬망만의 생각일까요?? 꼬망이 생각하는 온전한 가족은 아빠, 엄마, 자녀들이 함께하는 모습이예요~ 그래서 하늘 가족도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 그리고 하늘..

잇님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걸리시진 않으셨죠??? 꼬망이 모처럼 책을 읽었답니다^^ㅎ [수필집] Mater, We Are Happy Because You Are With Us!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어머니! 엘로힘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성도들의 이야기 보따리가 풀어져 만들어진 수필집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어머니!] 두번째 이야기 가운데 "나 때문에 사는 존재"라는 제목의 글을 읽었어요^^ 내용 속 어머니는 저가가 어릴 때 허리 디스크를 얻었고, 이어 목 디스크까지~ 걷는 것도 힘들어지고 고개도 돌리지 못하게 되면서 병원을 제 집처럼 드나들며 재활치료에 침에... 그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던 10여년 만에 차도가 보였지만 심장에 이상이 생겨 약을 달고 사시는 어머니. 약을 먹..

마트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저렴한 식재료 중의 하나가 팽이버섯이죠^^ 꼬망도 만만한게 팽이버섯이더라구요~~ㅎ 근데요~ 요 팽이버섯이 몸에 좋다잖아요. 몸에 어떻게 좋은지, 또 어떻게 먹는게 더 좋은지~ 꼬망이 알려드려요^^ 팽이버섯은 양배추의 2배가 넘을 정도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배설 효과가 높은 버섯키토산을 아주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체내의 노폐물을 말끔하게 배출시킨데요. 버섯 중에서 가장 많은 양의 버섯키토산을 함유하고 있어요. 이는 핏속에 남아 있는 지방을 잡아서 변과 함께 배설시키는 역할을 해요. 즉,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해 고혈압이나 고지혈증과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어요. 내장지방을 제거하는 데도 특효가 있어 자연스럽게 다이어트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답니다. 특히 식이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