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망 행복일상/좋은글~ 139

[좋은 글] 따뜻한 하루 : 얼어붙은 눈물 진주

얼어붙은 눈물 서양에서는 결혼 30주년을 기념하여 축하하는 '진주 혼식'이라는 의식이 있습니다. 부부가 서로 진주로 된 선물을 주고받기도 합니다. 진주는 '얼어붙은 눈물'이라고도 불리는데 그 이유는 진주의 탄생과정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진주는 모래알이 조갯살에 박히면서부터 시작되는데 이때 조개는 자신의 피라고 할 수 있는 '나카'라는 특수한 물질을 분비해 모래로 인한 상처를 감싸고, 치료합니다. 그 때문에 진주가 모래알의 상처를 무시하면 당장의 고통은 없지만, 결국엔 상처 부위는 곪고 병들어 조개는 죽고 맙니다. 이렇게 모진 고통을 통해 만들어진 귀한 진주는 '부부가 진주처럼 사랑이 익어 빛난다'라는 뜻의 상징이 됐습니다. 세상에 시련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누구나 각자의 모래알을 품고 삽니다. 단지..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 하나님께서 오신 이유 : 섬겨주기 위해 (어머니 교훈)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 주신 13가지 어머니 교훈 中 열세 번째 하나님은 섬기러 이 땅에 오셨습니다. 섬기 받기를 원하지 않고 서로 섬기는 마음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마음입니다. Even God did not come to be served but to serve. When we serve one another without wanting to be served, God will be pleased. 온 우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죄인 된 우리들을 섬겨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죄인임을 잊지 않고 하나님과 형제, 자매를 나보다 낫게 여기겠습니다! 오늘도 죄인 된 우리와 함께하시며 오늘도 우리를 높여주시고 섬겨주시는 거룩하신 어머니 하나님!! 잊지 말아요~ 나의 죄인 됨을~..

[좋은글] 따뜻한 하루 - 처음 마음을 기억하는 것

[따뜻한 하루] 처음 마음을 기억하는 것 옛날 어느 나라에 검소한 관료가 살았습니다. 그는 가난했지만, 열심히 공부하여 벼슬길에 오르게 되었고, 나라의 살림살이를 맡아보는 중요한 자리에서 바르게 일을 잘 처리했습니다. 그가 왕의 신임을 받게 되자 시기하는 사람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한 신하가 왕을 찾아가 말했습니다. “전하, 그의 집에는 큰 자물쇠로 문을 잠그고 남에게 보여주지 않는 방이 있다고 합니다. 그 속에는 틀림없이 많은 재물이 감추어져 있을 것이오니 조사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말을 들은 왕은 신하들을 데리고 그의 집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그는 소문대로 검소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왕은 집안을 두루 살피다가 자물쇠가 채워져 있는 방을 보고 문을 열어 보라고 ..

(700번이 넘는 실패에도)꿈 + 열정 = ??

잇님들~~ 4월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꽃잎이 떨어지고 꽃잎 떨어진 자리엔 초록이 묻어나고 있어요^^ 라일락도 펴서 향기를 발하고~~ 오늘은 꼬망이 좋은 글 하나 소개할까 해요^^ 꿈이 열정을 만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하나님의 교회 새 노래와 함께 읽어보세요^^ 1900년대, 소설가를 꿈꾸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사무직, 판매직 등으로 일하며 틈틈이 글을 쓴 그는, 원고가 완성될 때마다 출판사에 투고했습니다. 그러나 번번이 돌아오는 건 낙방 소식뿐이었습니다. 그 횟수는 자그마치 700여 회. 당시 그의 원고를 받아보지 않은 출판사가 없을 정도였지요. 지금처럼 컴퓨터로 편리하게 글을 쓰고 수정할 수 있는 시대도 아니어서, 천부적인 재능을 지녔다 해도 그렇게 많은 소설을 쓰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

[따뜻한 하루] 나무의 성장통

[따뜻한 하루] 나무의 성장통 봄이 되기 전, 정원사들은 더 아름답고 튼튼하게 자랄 나무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부지런히 나무의 가지를 잘라냅니다. 이렇게 가지치기를 한 나무들은 당장은 우스꽝스러운 모습이지만 이듬해 봄이면 더욱 싱싱한 자태를 뽐내게 됩니다. 만약 가지치기를 하지 않는다면 가지들은 여기저기 뻗어 나가 본래의 자태를 잃어버리고, 잔가지가 늘어나면서 나무에 햇빛과 영양분이 골고루 공급되지 못해 결국 나무의 건강 상태가 나빠지고 맙니다. 이처럼 나무에 가지치기의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열매와 꽃이 더 아름답고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선 꼭 필요한 성장통입니다. 나무가 성장하기 위해선 가지치기라는 성장통이 꼭 필요하듯이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학업, 결혼, 일 등 살아가는 모든 순간에서 성장통을 겪게 됩니..

[좋은 글] 책임감 -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인재

날씨가 포근해졌어요^^ 성급한 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죠^^ 오늘은 꼬망이 좋은 글 하나 가지고 왔어요. 책임감에 관련된 글인데요.. 좋은 음악 감상하며 읽어보고 생각해보세요^^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인재 한 왕자가 사냥을 나갔다 길을 잃고 헤매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양 떼를 몰고 있는 목동을 만나게 된 왕자는 길 안내를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목동은 어떻게 가야 하는지 방향만 알려주고 함께 길을 안내해 달라는 왕자의 부탁을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왕자님 죄송하지만, 저는 양을 치는 목동인데 양 떼를 놔두고 길 안내를 할 수 없습니다." 왕자는 목동이 받는 돈의 수십 배를 줄 테니 재차 안내를 부탁했지만, 목동은 절대 그럴 수 없다며 왕자의 부탁을 거절했습니다. 목동에게 화가 난 왕자는 급기야 목동에..

[따뜻한 하루] 가장 아름다운 손

[따뜻한 하루] 가장 아름다운 손 톨스토이의 동화 '황제와 청소부'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왕국의 황제가 큰 잔치를 베풀며 이날 참석자 중 가장 아름다운 손을 가진 사람에겐 왕과 왕후 사이에 앉게 하고 금과 보석 등 푸짐한 상품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손톱을 다듬고 향수를 뿌리고 손에 좋은 것들을 덕지덕지 바르며 자신이 뽑히기 만을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왕이 그 영광의 주인공을 뽑았고 그는 다름 아닌 궁전의 청소부 할머니였습니다. 하지만 평생 일만 해온 청소부의 손은 보기 민망할 정도로 거칠고 주름졌습니다. 그 손을 본 사람들은 모두가 이상하게 생각했고 왕은 그들에게 대답했습니다. "이 손은 땀과 수고 그리고 성실로 장식된 가장 아름다운 손이다." 지금 당장 눈앞에 결실이 보이지 않..

[하나님의 교회/좋은 글] 아버지의 편지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어요ㅜㅜ 건강 잘 챙기세요^^ 오늘은 꼬망이 다니는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께서 예언 따라 이 땅에 오셔서 예언 따라 올리우신 날입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아버지가 그립고 보고픈데요.. 그래서 오늘은 꼬망이 아버지의 편지 갖고 왔어요^^ 누구나 받으면 설레고 행복해지는 편지!! 아버지께서 보내시는 간절한 사랑의 편지!! 하나님의 교회 새 노래와 함께 좋은 글 읽어보세요^^ 아버지의 편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보고 싶은 내 사랑아 오늘도 문득 이곳에서 너를 생각해 본단다 너와 함께 여행하던 별들은 있는데 네가 없구나 너와 함께 먹고 마시던 성은 있는데 네가 없구나 네가 입던 천상의 옷들은 있는데 네가 없구나 네가 쓰던 면류관은 있는데 네가 없구나 네가 없으니 내 마음도 아프다 너와 함께한 추억..

[하나님의 교회] 나의 어머니로 살아온 당신께~

잇님들~ 설 명절 잘 보내셨나요?? 올해는 5인 이상 집합 금지로 보고 싶고 그리운 가족들을 만나지 못했어요ㅜㅜ 그래서 많이 아쉽고 그립지만~ 그래도 지킬 건 지켜야 하니까요~~ㅎㅎ 설 명절에 엄마를 볼 수 없다는 게 가장 슬픈 거 같아요ㅠㅠ 그래서 꼬망처럼 어머니가 그리운 이들에게 좋은 글이 있어 소개해드릴까 해요^^ 기억하시나요? 하나님의 교회가 2013년부터 68회나 전국 순회로 열었던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웃으며 들어갔다가 울며 나오는 전시회로도 유명했었는데요.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 온라인으로 볼 수 있게 되었어요^^ 그중에 오늘은 어머니의 안부를 묻고 싶어서 '어머니, 오늘은 편안하신가요?'라는 영상 가져왔어요^^ 어머니, 오늘은 편안하십니까? 하늘이 맺어주신 인연이 하나의 탯줄..

[행복해지는 비법] 내가 좀 더 들어주자!!

잇님들~~ 오늘은 행복해지는 비법 알려드릴게요~ㅎㅎ FOR*2EST 음악을 재생하고 읽어보세요^^ [경청] 내가 좀 더 들어주자 딸만 6명인 어느 행복한 가정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엄마가 친구로부터 예쁜 인형 하나를 선물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아이는 6명이고 인형은 하나라서 누구에게도 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엄마는 고민 끝에 말했습니다. "오늘 제일 말 잘 듣는 사람에게 이 인형 줄게" 그 말을 듣자 여섯 딸이 한 목소리로 소리쳤습니다. "에이~ 그럼 아빠 거잖아" 아이들 보기에 아빠가 엄마 말을 제일 잘 듣는 사람으로 보인 것입니다. 아이들의 눈에 그렇게 비칠 정도면 행복한 가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삶은 '들어주기를 힘쓰는 삶'입니다. 반대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