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망이의 행복한 일상~~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첫날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가족들과 함께 2022년의 계획을 세우고 서로의 시작을 응원하는 행복한 시간들이겠죠^^ 엘로힘 하나님을 섬기는 꼬망이는 새해 첫날을 엘로힘 하나님과 함께했습니다. 2022년 새해 첫날! 새해 첫 안식일을 엘로힘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시작했습니다. 2022년 한 해도 엘로힘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축복 속에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새해 첫 발걸음 내딛으며 2022년을 시작한 모든 잇님들의 소망이 다 이루어지길 꼬망이 응원합니다.

플라워 레터 캠페인은 하나님의 교회가 가족과 이웃의 행복을 응원하고자 마련한 공익 캠페인입니다. 플라워 레터 캠페인에 2022 새해 인사 시즌 스페셜이 추가되었어요^^ 연말연시에만 만날 수 있는 시즌 스페셜 플라워 레터!! 당신의 진심을 담아 세상에서 하나뿐인 연하장을 만들어 당신과 함께했던, 당신과 함께할 소중한 사람에게 새해 인사를 전해 보세요^^

2021년이 저물어가고 있어요. 한 해를 되돌아보니 꼬망이와 함께 해주신 잇님들이 너무너무 감사하더라고요~ 부족한 글에도 찾아오셔서 댓글, 추천해주시공~~ 게시글 없어도 기다려 주셨다가 글 하나 올리면 냉큼 다녀가시공~~~ 울 잇님들 덕분에 꼬망이 힘 얻고 용기 얻고 있어요~ 이런 꼬망이의 마음을 담아~~ㅎㅎ 할 수 있어! '포기할까? 이 정도면 충분히 뛰었잖아.' 역시 5킬로미터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 때쯤, 옆에서 뛰던 동기가 "포기하지 마!"라며 힘을 북돋아 줬다. 그 한마디에 힘을 받아 5킬로미터를 완주했다. 불가능할 뻔했던 일을 가능하게 한 힘의 원동력은 '함께'였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힘- 中 꼬망이랑 함께하시는 모든 분들도 힘든 일, 어려운 일 있으시다면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꼬망이..

2021년을 마무리해야 하는 시간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네요ㅜㅜ 잇님들에게 2021년은 어떤 한 해였나요? 행복한 한 해였나요? 아픔과 슬픔의 한 해였나요? 고난의 연속인 한 해였나요? 꼬망이 추천하는 곡과 함께 좋은 글로 한 해를 돌아보고 남은 시간 앞으로 부지런히 나아가요~^^ 따뜻한 하루 - 고난 속에서 피운 꽃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해리포터'를 쓴 작가 조앤 K. 롤링은 1965년 영국의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고 어린 시절 그녀는 다른 아이들처럼 평범한 소녀였습니다. 성인이 된 후로는 포르투갈로 건너가 그곳에서 영어 교사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포르투갈에서 남편을 만나 첫 아이를 얻으며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가정의 불화로 결국 이혼하게 되었고, 딸과 함께 영국으로 돌아왔습니다..

12월 첫 휴일 어떻게 지내셨나요?? 꼬망네는 어제 점심에 외식했어요^^ 대구 나인로드피제리아 월성점!! 울 딸이 여기 괜찮다고 추천해서~~ 입구에 매일 내부 방역 소독한다고 붙어 있어요^^ 그리고 QR체크인, 온도 체크 후에 편한 자리에 앉으면 됩니다^^ 입구에 커피도 있어요^^ 내부가 엄청 넓어요^^ 놀이방도 있고~ 휴일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지 않아 조용했어요^^ 커플세트도 있고 패밀리세트도 있고~ 메뉴가 엄청 많았어요^^ㅎ 피자, 파스타, 리조또, 샐러드, 사이드 메뉴까지~~ 종류도 다양하고~~ 꼬망네는 가족이 함께여서 패밀리세트 2 시켰어요^^ 고르곤졸라 +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 + 송아지 갈비 볶음밥 + 봉골레 크림 파스타 +콜라 테이블마다 주문서가 있어서 메뉴판 보고 주문..

11월 마지막 날입니다. 이제 달력도 한 장을 남기고 2021년을 마무리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네요. 이쯤에서 멈춰 서서 뒤를 돌아봐야 할 것 같네요. 내가 세운 목표가 무엇이었는지.. 얼마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는지...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해봐요^^ 첼로 솔로곡과 함께 좋은 글 소개합니다. 따뜻한 하루 -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동화에는 체셔 캣이라는 말재주가 좋고 꾀가 많은 고양이가 등장합니다. 한 번은 앨리스가 이상한 나라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갈림길 앞에 멈추어 섭니다. 그때 나무 위에 있던 체셔 캣을 발견하고 앨리스는 체셔 캣에게 어떤 길로 가야 하는지 묻습니다. 이에 체셔 캣은 앨리스에게 되묻습니다. "어디에 가는데?" 체셔 캣의 물음에..

회 맛집이라며 찾아간 천년이 횟집 점심 먹으러 찾아갔는데 문이 닫혔어요ㅜㅜ 저녁에 다시 찾아갔더니~ㅎㅎ 순전히 회를 먹기 위해 찾아갔어요^^ 스끼다시가 많다는 정보만 가지고~ 꼬망네는 추천 B 中 시켰어요. 요즘 대방어가 철이라 꼭 먹어야 한데요..ㅋㅋ 주문도 하기 전에 음식이 나왔어요~ 대박!! 번데기는 꼬망이 다 먹고 완두콩은 따님이 다 먹고~~ 입 짧은 아들은 마스크 쓰고 기다리고~ㅋㅋ 또 음식이 나왔어요.. 새우초밥에 돈까스, 김밥 회무침, 간장게장, 미역국,,, 게장은 딸이 좋아하는데 혼자 다 먹었어요.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더디어 메인이 나왔어요^^ 오징어 대신 연어가 나온듯해요^^ 돔도 있고, 대방어도 있고~ 우럭도 보이고,,, 석화에 멍게, 과메기까지~ 알밥도 함께 나왔어요^^ 회도 다 ..

어제가 2022년 수능 시험일이었죠^^ 모두 시험 잘 보셨죠?? 수험생들도 고생하셨고 부모님들도 고생하셨어요^^ 꼬망이 다니는 하나님의 교회에서도 수험생들을 위해 수능 간식을 준비했어요^^ 저렇게 작은 박스에 빼곡히 채워서~ 사랑의 손편지까지~~ 사랑의 간식이죠^^ 학생부 지도교사님들이 준비하셨는데요.. 정성이 한가득이죠^^ 한 명 한 명 아이들을 생각하며 손편지를 썼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하나하나 준비해서 배달했답니다. 사랑으로 채워진 수능 간식받고 수능 잘 보셨겠죠^^ㅎ 모두가 원하는 곳으로 진학하길 소망해봅니다.

울 아들 백신 맞은 날~ㅎㅎ 백신 안 맞는다고 큰소리치던 울 딸도 취업하더니 아들이랑 함께 백신 맞았어요^^ 그래서 몸보신시켜줘야 할 듯해서~ 꼬망네 집 근처 황장군에서 배달시켰어요^^ 배민에 번개 배송이 있어요^^ 배민1 이라고, 한 번에 한집만 배송한다는데 조금 빨라요. 대신 배달료는 3000원ㅜㅜ 그냥 시키면 1000원인데 배민1은 3000원. 하지만!! 배민1 처음 주문 시 4000원 쿠폰이 있어서~~ㅎㅎ 갈비탕 2인분 주문했어요^^ 리뷰 이벤트로 만두 서비스~~ 고기만두였는데 맛있더라고요^^ 꼬망이는 비조리로 주문했어요^^ 사진만 찍고 얼른 냄비에 끓여서 먹었어요. 고기도 많이 들어 있어서 셋이서 사이좋게 나눠먹었네요^^ 울 아이들 백신으로 고생하진 않겠죠^^

오늘 비가 많이 내렸죠^^ 비오기 전에 단풍구경 다녀왔어요^^ㅎ 모처럼 주왕산으로~~ Go Go 날씨가 좋아서인지 사람들이 많았어요^^ 주봉 등산하며 11Km 정도 걸었는데요. 부지런히 다니며 주왕산의 가을을 눈에 담았어요^^ㅎ 사진은 몇 장 없어요ㅜㅜ 그래도 가을이 느껴질 듯하여~ㅎㅎ 빨갛게 노랗게 물든 단풍 사이로~ 가을을 만끽하기 너무 좋았어요^^ 풍성한 가을만큼 마음도 넉넉해지는 잇님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