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님들~~
모처럼 포근한 날입니다^^
봄이 다시 오나 싶을 만큼 포근한 날~~
그래도 거리는 낙엽이 뒹구는 가을입니다~ㅎㅎ
요즘은 낙엽이 떨어지면 얼른 치워서
낙엽 밟고 걷기가 쉽지 않은데요..
지난 일요일에 청소하시는 분들이 안 계시니까
거리에 낙엽이 많이도 있더라고요~ㅎㅎ
그래서 꼬망이처럼 뚜벅이들이
가을을 느끼지 못하고 지나갈까 봐~~
카메라로 바라본 가을 낙엽진 거리를
사진으로 남겨봤어요^^
봄이면 벚꽃이 활짝 펴서 꽃비가 내리는 길입니다~
바람에 낙엽이 떨어지는데 사진엔 안 보이네요ㅜㅜ
플라타너스 나무가 심어진 길입니다.
플라타너스 나뭇잎은 저렇게 커요~~ㅎㅎ
플라타너스 낙엽이랑 은행잎이랑~
가로수는 플라타나스인데
오른쪽 벽 너머에 은행나무가 있어
이렇게 사이좋게 섞여 있더라고요~~
버스 정류장 앞 은행나무가 심어진 거리예요..
은행잎이 많이도 쌓여있죠^^
반대쪽 멀리는 노오란 양탄자가 깔린듯했는데...
길 건너가서 사진 찍기는 좀;;;ㅎㅎ
그래서 꼬망의 마음을 담아봤어요^^
지인이 "가을 여자네~" 하며 웃더라고요^^ㅎㅎ
감수성 풍부한 가을여자가 된 꼬망인데요~~
이렇게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서~~ㅎㅎ
잇님들~~
사랑합니다 ♡
자주자주 찾아주세요~~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꼬망 행복일상 > 솜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강 향 가득~ 생강 쿠키 만들기 (14) | 2020.12.17 |
---|---|
사랑의 간식 ~~ 닭강정 & 과일 꼬치 (12) | 2020.11.27 |
[요리] 닭 가슴 살로 닭 강정 만들기 (6) | 2020.11.06 |
[풀무원 냉동밥] 소고기버섯 비빔밥 리뷰~~ (4) | 2020.10.30 |
배달의 민족 - 놀부 부대찌개 (12) | 2020.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