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망 행복일상/솜씨~

배달의 민족 - 놀부 부대찌개

꼬망00 2020. 10. 22. 23:26

 

따뜻한 찌개가 생각나는 계절이죠^^

저녁에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배달의 민족을 선택했네요.

비조리 제품으로 주문해서 집에서 직접 끓여 먹었어요..

모처럼 부대찌개로~ 햄 좋아하는 아들과 찌개 좋아하는 짝꿍에게 딱인 메뉴~ㅎㅎ

 

 

오늘은 놀부 부대찌개에서 리뷰 이벤트 참여로 간식까지~~

이렇게 하나하나 포장해서 왔어요.

라면사리도 오고~

4인분 주문했더니 2인분이 두개가 왔네요.

육수는 비닐 팩에 2개 + 추가 육수까지~

 

 

먹다가 생각나서~~ㅋㅋㅋ

육수가 넉넉할 때 라면사리 넣어서 먹었어요.

조랭이떡도 있고 감자수제비도 있고

꼬마 만두도 있었어요.

 

꼬망은 아무것도 추가하지 않고

배달되어 온 것으로~~

 

몽땅 냄비에 넣고 육수 넣고~

끓으면 먹으면 된답니다~

 

음식점에 가서 맘 편히 식사하기도 힘든 요즘이라

배달의 민족 종종 이용하는 꼬망입니다.

 

담엔 샤브해 먹을까 봐요~ㅎㅎ

배민 덕분에 가끔 이렇게 편법으로 한 끼를 거든하게~~

맛있으면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