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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의 가을~ 단풍 구경

오늘 비가 많이 내렸죠^^ 비오기 전에 단풍구경 다녀왔어요^^ㅎ 모처럼 주왕산으로~~ Go Go 날씨가 좋아서인지 사람들이 많았어요^^ 주봉 등산하며 11Km 정도 걸었는데요. 부지런히 다니며 주왕산의 가을을 눈에 담았어요^^ㅎ 사진은 몇 장 없어요ㅜㅜ 그래도 가을이 느껴질 듯하여~ㅎㅎ 빨갛게 노랗게 물든 단풍 사이로~ 가을을 만끽하기 너무 좋았어요^^ 풍성한 가을만큼 마음도 넉넉해지는 잇님들 되시길~~

[하나님의 교회] 창세부터 함께 일하시는 엘로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 어머니 하나님)

하나님의 교회는 엘로힘 하나님 곧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습니다. 엘로힘 하나님 곧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창세부터 구속 사업을 늘 함께 이루어가고 계십니다. 태초부터 천지 만물을 6일 동안 창조하신 하나님은 스스로를 가리켜 '우리'라고 말씀하신 엘로힘 하나님입니다(창 1:1~26).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함께 창조하신 것입니다. 이후에도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역사를 함께 펼쳐가십니다. 창세기 11장 1~6절 여호와께서…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내려가서 언어를 혼잡하게 한다고 말씀하셨..

꼬망 행복믿음 2021.11.03

[대전 맛집] 산밑할머니 - 보리밥, 묵사발 맛집

11월 첫날부터 꼬망은 대전에 다녀왔어요. 대전 유성구에 갔다가 조금 이른 점심을 먹으러 찾아간 산밑할머니 식당!! 맛있는 녀석들이 다녀갔다고 입구에 현수막이 있더라고요^^ㅎ 울 딸이 이 집 진짜 맛집인가 보다고~~ 맛있는 녀석들은 진짜 맛집만 간다고 하는데,,, 꼬망은 TV를 잘 안 봐서;; 보리밥 2인분이랑 묵사발에 공기밥 추가했어요.. 근데 밥양이?? ㅋㅋ 넘 많죠?? 몰랐어요ㅜㅜㅜ 사진에는 안 나왔는데 옆에 밥이 하나 더 있다능~~~ 보리밥이랑 묵사발은 8000원 공기밥은 2000원 울 딸이 여기는 공기밥이 왜 2000원이지? 했는데요. 보리밥에 양이~~ㅎㅎ 밥 나온 거 보고 바로 이해했어요^^ 요게 1인분입니다요~ 탱탱한 묵에 멸치 육수가~~ 셋이서 나눠서 먹었어요^^ 원래는 묵사발에 밥 말아서..

[좋은글] 따뜻한 하루 - 무엇을 어떻게 보는가

10월 마지막 주를 보내고 있네요. 제법 울긋불긋 단풍도 들고 국화꽃도 활짝 펴 향기를 날리고 억새도 이쁘게 폈어요.. 날씨도 이젠 정말 가을 같아요. 이렇게 아름다운 날들을 보내며 오늘 좋은 글 하나 소개해드릴게요^^ 따뜻한 하루 - 무엇을 어떻게 보는가 스쳐 가는 일반적인 사물과 사건이지만 그 속에서 무엇을 보는지에 따라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발명품과 예술품이 되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물이 끓는 주전자를 무심코 보았으나 제임스 와트는 거기서 증기기관차를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번개를 보고 무서워만 했으나 프랭클린은 어둠을 밝힐 전기로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새의 비상을 그저 당연한 자연현상으로 보았으나 라이트 형제는 비행기를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나뭇잎의 낙하를 허무하게만 보았지만 헨리는 '마지막 잎새'..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령은 초막절에~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령은 초막절에~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성력 7월 10일 초막절을 지킵니다. 예수님께서는 초막절에 성령을 부어 주셨습니다. 누구든지 초막절을 지키면 생명수 곧 성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7장 2. 37~39절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하나님의 교회는 초막절을 지킵니다. 초막절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의 약속대로 생명수 곧 성령을 받게 됩니다. 2천 년 전에는 예..

꼬망 행복믿음 2021.10.20

[배달의 민족] 찜 맛집 - 해물찜달인 월배점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어요ㅜㅜ 기온차도 많이 나고요~ 건강 잘 챙기세요^^ 이렇게 쌀쌀한 날씨엔 탕도 좋지만 꼬망은 찜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저기 찜을 잘 시켜 먹는데요.. 어떤 집은 콩나물이 질기고 어떤 집은 맵기만 하고,,, 맛집 찾기가 어렵더라고요ㅜㅜ 배민에서 열심히 리뷰보고 주문했어요. "해물찜 달인" 왠지 달인이 만든 찜일 것 같죠^^ㅎㅎ 리뷰도 괜찮고 해서 울 아들 먹이려고 대구뽈찜 시켰어요^^ 비주얼 괜찮나요?? 매운 음식 못 먹는 꼬망이랑 아들은 보통 맵기로 주문했는데요. 맛있게 맵더라고요^^ㅎㅎ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그래서 다음날 친구가 놀러 왔는데 점심으로 또 찜 시켰어요~ㅋㅋㅋ 왕쭈꾸미찜!! 리뷰 이벤트로 쭈꾸미 한 마리 추가!! 전날 주문했을 땐 콩나물이 조금 아쉬웠는데 어떻게 ..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 안에서 죄 사함이 약속된 대속죄일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 안에서 죄 사함이 약속된 대속죄일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 안에서 허락된 대속죄일!! 꼬망이 다니는 하나님의 교회는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해주시마 약속하신 대속죄일을 기다리며 나팔절로부터 시작된 대속죄일 기도주간을 맞이하여 조석 간에 열심히 회개의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셀라) - 시편 32: 5 - 대속죄일 기도주간을 통해 내 죄를 숨기지 아니하고 자복할 때 하나님께서 내 모든 죄를 사해 주시는 거룩한 하나님의 절기가 대속죄일입니다. 하나님의 희생의 피로 허락된 죄 사함의 축복!!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희생으..

꼬망 행복믿음 2021.10.14

사랑의 도시락~

비 내리는 월요일입니다.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꼬망은 지난주에 코로나 19 배신 2차 접종을 완료했어요^^ 1차 때는 아무 증상 없이 쉽게 지나갔는데 2차는 힘들어요ㅜㅜ 접종 다음날 내내 몸살로 고생하고 그다음 날부터는 피로감과 어지러움까지,,, 에고,, 어쨌거나 이렇게 한 주가 지나면서 나아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받았던 사랑의 도시락을 오늘에야 자랑(?) 합니다~ㅎㅎ 부녀들에게 주신 사랑의 도시락입니다. 육개장에 잡채에 도라지 오이무침 멸치조림에 샐러드와 소스 식구가 봉사한 땅콩까지~~ㅎㅎ 꼬망이가 열심히 먹었어요^^ 샐러드에 소스를 부어서~~ 넘 맛있더라고요^^ 육개장도 보기보다 양이 많아서 꼬망은 2끼 먹었어요^^ 잡채는 울 아들이 도라지 오이 무침은 꼬망이~ 멸치볶음은 지금도 ..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과 함께 지키는 하나님의 절기 : 나팔절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절기 가운데 3차의 7개 절기 가운데 가을 첫 절기인 나팔절을 시작으로 대속죄일, 초막절이 절기를 지킵니다. 가을 첫 절기인 나팔절에 대해 알아봐요~^^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과 함께 지키는 하나님의 절기 : 나팔절의 유래 나팔절도 다른 연간 절기와 마찬가지로 모세의 행적에서 기원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홍해를 건너 시내 광야에 이른 이스라엘 백성들은, 십계명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간 모세가 40일 동안 내려오지 않자 그가 필경 죽었으리라 생각하고 자신들을 인도할 신으로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었습니다. 40일 후 십계명을 받아 들고 하산하던 모세는 백성들의 금송아지 우상을 숭배하는 모습에 분노하여, 가지고 내려오던 십계명을 산 아래로 던져 깨트렸습니다..

꼬망 행복믿음 2021.10.06

[좋은글] 따뜻한 하루 - 휴식 없는 38년의 사랑

10월 첫 주말입니다. 날씨는 다시 여름이 오나 싶을 만큼 덥지만~ 머지않아 아름답게 단풍도 들고 바람이 선선한 가을 날씨로 돌아오겠죠^^ 오늘은 꼬망이 좋은 글 하나 가져왔어요^^ 따뜻한 하루 - 휴식 없는 38년의 사랑 1970년, 당시 16세 소녀 '에드워드 오바라'는 인슐린 부작용으로 혼수상태에 빠지더니 안타깝게도 식물인간이 되었습니다. 에드워드는 의식을 잃기 전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엄마, 내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해 줘요." 엄마는 딸의 손을 꼭 쥐면서 말했습니다. "물론이지, 엄마는 절대로 널 떠나지 않을 거야." 의사는 에드워드가 6개월을 넘기기 힘들 거라며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지만, 엄마는 포기하지 않았고 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엄마는 종기나 욕창이 생기지 않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