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망 행복일상 269

[풀무원 냉동밥] 소고기버섯 비빔밥 리뷰~~

잇님들~ 벌써 10월이 다 지나갔어요.. 코로나로 집콕한 것 밖에 없는데 벌써 2020년 달력이 두장만 남았네요.. 아직 계획한 바 이루지 못한 일들을 챙겨서 부지런히 움직여봐요^^ 2020년을 마무리할때 후회하지 않고 미련을 남기지 않도록~~ 요즘 꼬망이 점심은 혼밥 중이에요.. 아이들이 학교에 가서~~ 매일 먹는 밥!! 뭐 먹을까 고민하다~~ 냉동밥으로 한 끼 해결했어요^^ 풀무원 소고기 버섯 비빔밥 2인분이 들어 있어요^^ 냉동밥이랑 비빔 양념장과 참기름 냉동이라 참기름도 얼었더라고요. 근데 금방 저렇게 녹아요~ 냉동밥은 전자레인지 용기에 옮겨 담아서 뚜껑 덮고 4분 돌려줬어요. 버섯도 큼직하게 보이고 소고기도 보이죠^^ 레인지에 돌린 밥이에요.. 여기에 양념장이랑 참기름 넣고 비벼줘요~~ 양념된 ..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큰 그릇이 되기위해 희생해요~ 어머니교훈 열한 번째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 주신 13가지 교훈 어머니 교훈 열한 번째 희생은 큰 그릇이 되기 위해 요구되는 과정입니다 Sacrifice is needed in the process to become a greater vessel. 하나님께 많은 축복을 받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큰 그릇을 준비해야 합니다. 큰 그릇이 되기 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잊지 마세요! 희생 끝에는 반드시, 그에 따른 축복이 주어짐을~~ 큰 그릇이 되어 하나님의 축복 많이 받으세요^^

[따뜻한 하루] 최고의 자질

최고의 자질 한 유명한 빵집에서 자질 있는 제빵사를 뽑는다는 광고를 냈습니다. 유명한 제빵사 밑에서 일을 배우고 싶던 한 가난한 청년도 이 광고를 보고 지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빵집 제빵사는 빵을 만드는 방법 이외에도 기본적인 지식과 자질은 미리 갖추고 있어야 한다면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시험을 치렀습니다. 빵은 곧잘 만들었지만, 그에 반해 지식은 별로 없었던 청년은 열심히 시험을 보았으나 합격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뒤, 빵집에서 청년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내일부터 나오라는 믿을 수 없는 소식이었습니다. 청년은 기뻤으나 자기가 뽑힌 이유를 도무지 알 수 없었습니다. 다음날 청년은 제빵사에게 본인이 뽑힌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제빵사는 미소를 띠며 청년에게 말했습니다. "내..

배달의 민족 - 놀부 부대찌개

따뜻한 찌개가 생각나는 계절이죠^^ 저녁에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배달의 민족을 선택했네요. 비조리 제품으로 주문해서 집에서 직접 끓여 먹었어요.. 모처럼 부대찌개로~ 햄 좋아하는 아들과 찌개 좋아하는 짝꿍에게 딱인 메뉴~ㅎㅎ 오늘은 놀부 부대찌개에서 리뷰 이벤트 참여로 간식까지~~ 이렇게 하나하나 포장해서 왔어요. 라면사리도 오고~ 4인분 주문했더니 2인분이 두개가 왔네요. 육수는 비닐 팩에 2개 + 추가 육수까지~ 먹다가 생각나서~~ㅋㅋㅋ 육수가 넉넉할 때 라면사리 넣어서 먹었어요. 조랭이떡도 있고 감자수제비도 있고 꼬마 만두도 있었어요. 꼬망은 아무것도 추가하지 않고 배달되어 온 것으로~~ 몽땅 냄비에 넣고 육수 넣고~ 끓으면 먹으면 된답니다~ 음식점에 가서 맘 편히 식사하기도 힘든 요즘이라 배달의 ..

[깻잎 김치]효능 많은 깻잎으로 김치 담궜어요^^

꼬망은 깻잎 향을 넘 좋아해요. 그래서 고기나 회를 먹을 때 상추보다 깻잎을 선택하는데요.. 언니가 깻잎을 많이 줬어요~ 언니네 시어머니께서 농사지으셔서~~ㅎㅎ 농약성분을 없애기위해 식초 푼 물에 담가 뒀어요~ 그리고 흐르는 물에 한 장 한 장 깨끗이 씻어요. 가위를 이용해서 꼭지도 정리하고~ 이렇게 양념장도 만들고~ 양념장 비법은 여기저기서~~ㅎㅎ 육수에 간장, 매실청, 고춧가루, 마늘 다진 것, 통깨 넣어서~ 진간장만 넣으면 살짝 달아서 꼬망은 액젓을 살짝 넣어줬어요. 그래도 달았다능~ 설탕 안 넣었는데;; 꼬망은 4장에 양념 하나를 올렸어요. 이렇게 양쪽으로 왔다 갔다 쌓아서~ 언니가 준 깻잎으로 밑반찬 준비 끝~~ 이왕이면 깻잎의 효능도 알고 먹어야겠죠^^ 깻잎 효능 1. 항암 효과 2. 빈혈 예..

[따뜻한 하루] 사랑은 희생이다

사랑은 희생이다 1988년 12월 7일 11시, 당시 소련의 영토인 '아르메니아'에 지진이 감지되었습니다. 원래 지진이 많은 지역이어서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곧 일상으로 돌아가 일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큰 실수였습니다. 30분 후, 진도 7.0 이상의 강진이 발생하였고 대부분 내진설계가 되어있지 않던 석조 주택들은 무너질 수밖에 없었고, 도시는 폐허가 되어버렸습니다. 지진이 벌어지고 고작 3일 만에 2만 명이 넘는 사상자를 확인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피해 숫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기만 했습니다. 끔찍하게도 사망한 대부분의 사람은 무너진 건물에 깔린 압사였습니다. 이때, 지진으로 무너진 9층 건물의 잔해 속에 26살의 어머니 '스잔나 페트로시안'과 4살 된 딸 '가야니'도 갇혔습니다. 모녀..

최고의 변호사 = 엘로힘 하나님

링컨 대통령이 변호사로 있을 때 의뢰인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고 합니다. 한 족제비가 닭을 훔쳐 먹은 죄목으로 원숭이 판사의 재판을 받게 되었다. 족제비는 머리 좋은 여우를 변호사로 채용했다. 여우가 보니 족제비가 닭을 훔쳐 먹은 것이 틀림없었다. 왜냐하면 증인이 셋이나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우는 이렇게 변호했다. "재판장님 족제비가 닭을 훔쳐 먹은 것을 본 증인은 셋 밖에 안되지만 보지 못한 증인은 백도 천도 넘습니다. 그러므로 족제비는 무죄입니다." 결국 머리가 부족한 원숭이는 여우의 논리에 넘어가고 말았다. 변호사는 재판에 결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히브리서 7장 24~ 25절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 어린양 보다 더 작은 양~ 어머니교훈 열번째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 주신 13가지 교훈 어머니 교훈 열번째 어린양의 인도를 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어린양 보다 더 작은 양이되어야 합니다. Whoever wants to be led by the Lamb must become a lamb smaller then the Lamb. 전능하신 하늘의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사람 되어 오셔서 겸손과 순종의 본을 보이시며 구원의 길을 닦아두셨습니다. 영원한 구원으로 나아가는 길은 아버지 어머니 걸어가신 겸손과 순종의 길이기에 그 길을 따라갑니다.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 영원한 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내 고집을 버리고 어린양 보다 더 작은 양이되어서~~

[대구 달서구 맛집] 송현동 길선횟집

날씨가 점점 가을로 가고 있어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올해는 독감 예방 접종 꼭 해야 한데요.. 꼬망이네는 조금 더 있다가 할까 생각 중이요~~ 오늘은 폰 사진 정리하다가 지난달에 갔었던 송현동 '길선 횟집' 사진이 있더라고요~ㅎㅎ 요기 쥔장도 친절하시고 맛도 깔끔하고~~ 꼬망이 정말 추천하는 대구 달서구 송현동 맛집!! 메뉴판 사진은 어디로??? 기억나는 게 없는데,,,, 꼬망네는 5만 원 2인 상 주문했네요.. 비싸다 생각했는데,,, 넘 푸짐하죠?? 쬐금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배 터질 만큼 푸짐했어요^^ㅎㅎ 요기가 초밥이랑 회덮밥 맛집인 듯했어요. 꼬망이 좋아하는 회랑 회덮밥이랑~~ 또 가고 싶은 기분 좋은 맛집이었어요^^ 대구 오신다면 꼬망이 추천해요^^ 길선횟집!!

[좋은글] 하루를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비 오는 주말~~ 조금은 차분해지는 날씨네요 :) 오늘은 좋은 글 하나 찾아왔어요^^ '죽을 수 없는 이유'라는 글을 통해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해보세요. 죽을 수 없는 이유 어느 집에 게으른 아들이 있었다. 그는 성인이 되어도 일하지 않고 날마다 집에서 빈둥거리며 시간을 허비했다. 그 모습을 보며 속을 끓이던 부모는 아들을 저명한 현자에게 보냈다. 따뜻한 차를 내어주며 인자한 얼굴로 바라보는 현자에게, 아들이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삶의 이유가 무엇일까요? 왜 사는지 모르니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럼 자네, 지금 당장 죽을 수 있겠나?" "네? 그렇다고 죽을 수는 없지요." "왜 죽지 못하겠다는 건가? 이유를 말해보게." 아들은 골똘히 생각에 잠기더니 잠시 후 입을 열었다. "..